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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11개월 만에 임단협 잠정 합의..주요 내용은?

르노삼성, 11개월 만에 임단협 잠정 합의..주요 내용은?Renault Samsung
2019-05-16 10:05 795
[사진] 르노삼성 부산공장전경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르노삼성이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작년 6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2018년 임금 및 단체협 협상에서 노사간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 14일 오후 2시 28차 본교섭을 시작한 이후 정회와 속개를 거듭하는 40시간이 넘는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이날 오전 6시20분 쯤 잠정 합의를 이뤄냈다.


노사간 주요 합의 내용은 기본급 동결에 따른 보상금 100만원 지급, 성과 보상금 총 1076만원 지급, 근무 강도 개선 위한 60명 인력 채용이 그 핵심이다. 노사 잠정합의 내용은 오는 21일 조합원 총회에서 과반 이상 찬성으로 최종 타결될 예정이다.

■ 2018년 르노삼성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 주요 내용


[사진] 르노삼성 부산공장 시설

- 기본급 유지 보상금 100만원 및 중식대 보조금 3만5000원 인상


- 성과급 총 976만원+50% (생산격려금(PI) 50%지급, 이익 배분제(PS) 426만원, 성과격려금 300만원, 임단협 타결 통한 물량 확보 격려금 100만원, 특별 격려금 100만원, 임단협 타결 격려금 50만원), 기지급된 생산격려금(PI) 300%는 미포함

- 배치 전환 절차 개선


근무 강도 개선 (현장 근무 강도 완화 위한 직업훈련생 60명 충원, 주간조 중식시간 45분에서 60분으로 연장, 근골격계 질환 예방 위한 10억원 설비 투자, 근무 강도 개선 위원회 활성화 등)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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