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업계소식
목록

기사공유

코닉세그, ‘반값 슈퍼카’ 내놓나..2020년 전기차 생산 계획

코닉세그, ‘반값 슈퍼카’ 내놓나..2020년 전기차 생산 계획Koenigsegg
2019-05-17 09:45   읽음 2,778
[사진] 코닉세그, 아제라 RS ′나라야(Naraya)′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코닉세그는 16일(현지 시각) 저렴한 대량 양산 모델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모델은 내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코닉세그는 올해 초 중국계 전기차 브랜드 NEVS(NewElectricVehicleSwede)와 1억 3000만 파운드(한화 약 1985억만원)의 투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 덕분에 코닉세그는 확장된 부문에서 시장경쟁을 할 수 있게 됐다. NEVS는 최근 사라진 자동차 제조사 ‘사브(SAAB)'를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 제조 업체로, NEVS는 코닉세그 모회사의 지분 20%를 확보한 상태다.

코닉세그는 지난 2년 간 NEVS와의 협업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추세다, 신모델 출시 시기는 2020년 상반기로 예상되는데, 업계는 코닉세그가 70만(한화 약 10억 6870만원)~80만 파운드(한화 약 12억 2150만원)의 가격의 새로운 슈퍼카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현행 코닉세그 라인업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가격이다.

[사진] 코닉세그, ′레제라(Regera)′ (출처 코닉세그)


새 모델에는 현재 시험중인 5.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과 전동화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 외의 자세한 사양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새 모델에는 코닉세그의 자회사격인 프리밸브 AB(Freevalve AB)의 '프리밸브(free valve)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프리밸브 시스템은 차량의 캠축을 사용하지 않고도 밸브의 흡기 및 배기를 자유롭게 제어하는 기술로, 이는 연료 소비량 뿐만 아니라 배기 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보다 나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코닉세그는 현재 다른 모델도 양산 준비 중이다. 새 모델들은 스웨덴의 엥겔홀름에 새로 새워진 코닉세그의 최종 조립 공장에서 개발 및 설계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NEVS는 현재 없어진 사브의 자산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트롤해탄의 연구 개발 및 생산 시설을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


[사진] 중국계 스웨덴 회사 NEVS


한편, 코닉세그는 작년에 단지 18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 코닉세그는 향후 연간 100대 규모의 생산 체계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태로, 코닉세그가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신모델을 선보일지에 주목된다.

pyomj@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현대차, 베뉴 시승 이벤트 전개..4박5일간 차량 제공
  • 부가티가 공개한 108억원짜리 슈퍼카 센토디에치..W16 탑재
  • 벤츠, 7인승 SUV GLB 출시 계획..유럽 가격은 5100만원
  • 르망24시 우승 50주년 기념한 튜닝 한정판 ‘머스탱’..가격은 1억7천만
  • 기아차, 그랜저 누른 신형 K7 인기에 오히려 ‘고심’..왜?
  •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카브리올레 공개..이보크 컨버터블과 경쟁
  • 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 중고차 전액할부·100% 환불보장 실시..‘주목’
  • 랭글러의 변신(?)..1000마력의 레즈바니 탱크 ‘2020’
COPYRIGHT ⓒ 데일리카 WWW.DAILYCAR.CO.KR   ALL RIGHTS RESERVED.
83 배너
80 배너
76 배너
75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