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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 전기차 ‘시티고-e’ 공개 계획..폭스바겐 ′업!′ 설계 공유

스코다, 전기차 ‘시티고-e’ 공개 계획..폭스바겐 ′업!′ 설계 공유Skoda
2019-05-20 09:07   읽음 1,029
[사진] 스코다, ′시티고-e(Citigo-e)′ 티저 이미지 (출처 스코다)


[데일리카 전병호 기자] 스코다가 경차 모델 '시티고(Citigo)'의 전기차 버전 '시티고-e'를 오는 23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스코다 시티고는 폭스바겐 '업!(Up!)'의 체코형 모델로, 기본 설계를 폭스바겐 업과 공유한다. 차량 세부 디자인과 브랜드 마크만 교체한 스코다 시티고는 기본적인 사양과 동력 등이 폭스바겐 업과 동일하다. 따라서 이번 새롭게 출시될 시티코-e 또한 폭스바겐 e-업!의 플랫폼을 그대로 반영할 예정이다.

[사진] 스코다, ′시티고(Citigo)′ (출처 스코다)


차량 출시 소식과 함께 스코다가 선보인 티저에는 시티고-e의 이미지 렌더링 모습이 담겨 있다. 시티고-e는 내연기관 시티고의 디자인형태를 그대로 취했으며, 전면부 그릴은 이제 막혀 있다. 이미지상으로는 전방 보닛 라인이 다소 경사져 있으나 실제 차량은 기본형 시티고와 다르지 않을 듯하다. 차량 우측 후단에는 전기차 충전용 소켓이 꼽혀 있어 전기차임을 나타내주고, 스포티한 알로이 휠을 장착한 모습이다.

스코다는 시티고-e의 차량 제원에 관해 밝히지 않았으나, 전신인 폭스바겐 e-업의 사양을 그대로 가져올 전망이다. 다만 시티고-e의 기반이 되는 폭스바겐 e-업이 2013년 출시될 1세대 버전일지, 혹은 올 9월 공개될 예정인 2세대 버전을 바탕으로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다만 ‘알랭 파비(Alain Favey)‘ 스코다 글로벌 세일즈앤 마케팅 담당이 시티고-e가 ’300km' 이상의 주행거리능력을 지녔다고 말한 것으로 비추어 볼 때, 제 2세대 신형 e-업을 기반으로 했을 것이라고 짐작해 볼 수 있다.

[사진] 폭스바겐, e-Up


2013년 출시된 현행 e-업의 사양을 확인해 보면 먼저 전기모터 출력은 최대 82마력에 21.4kg.m 토크이다. 최고시속은 135km/h이며, 1회 완충시에는 최대 150km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 신형 모델의 사양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1세대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주행거리능력과 충전 시스템 등이 혁신적으로 변화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폭스바겐 I.D 라인업이 완벽하게 구성되려면 아직 2~3년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 전까지 소형 전기차 라인업을 담당할 개성있는 모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편 스코다 시티고-e는 5월 공개 이후 10월 경 유럽시장에서 판매될 전망이다. 전신인 폭스바겐 e-업 2세대 모델보다 한 발 빠르게 공개되는 시티고-e는 경쟁력있는 가격과 신형 전기차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사진] 스코다, ′시티고(Citigo)′ (출처 스코다)


[사진] 스코다, ′시티고(Citigo)′ (출처 스코다)


13012king@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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