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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E 기반 안전 연구용 차량 ′ESF′ 공개..혁신 기술은?

벤츠, GLE 기반 안전 연구용 차량 ′ESF′ 공개..혁신 기술은?Mercedes-Benz
2019-05-20 09:44   읽음 876
[사진] 메르세데스, ′ESF 2019′ (출처 메르세데스)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안전 연구용 차량 'ESF 2019'를 20일 공개했다. 'ESF 2019' 모델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GLE를 기반으로 했다. 이번에 공개된 개선된 안전 기술은 벤츠의 차후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차량 외관은 그릴, 후방 창문, 지붕이 통합된 디지털 표면이 특징이다. 자동화된 차량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를 쌓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이 디지털 표면은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방향 및 안전에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사진] 메르세데스, ′ESF 2019′ (출처 메르세데스)


벤츠의 디지털 라이트도 특징이다. 이 디지털 라이트는 200만 화소 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고화질 광원으로 눈부심이 없으며, 내년 신형 S클래스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ESF 2019의 실내는 전체적으로 새로운 운전자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접이식 핸들과 페달 박스 및 새로운 에어백이 특징이다.

[사진] 메르세데스, ′ESF 2019′ (출처 메르세데스)


새롭게 재설계된 GLE의 운전자석 선 바이저에는 새로운 실내 조명 기능이 적용된다. 이 기능은 무드등과 유사한 조명이 장거리 주행시 운전자의 경각심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에 따라 설계됐다.

또한, 기존의 프리세이프 벨트 텐셔너(Pre-Safe belt tensioners)도 업데이트됐다. ESF 2019에는 프리세이프 커브(Pre-Safe Curve)가 장착됐다. 프리세이프 커브는 코너 진입 속도가 너무 높으면 안전 벨트를 가볍게 조여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기술이다.

[사진] 메르세데스, ′ESF 2019′ (출처 메르세데스)


어린이용 카시트에는 새로운 프리세이프 차일드 (Pre-Safe Child)기능도 적용됐다. 이 기능은 사전에 안전벨트를 팽팽하게 하고, 충격을 받기 전에 어린이 좌석 주의의 충격 보호 요소를 팽창해 충격을 줄여주는 기능이다. 또한, 어린이의 활력징후도 체크해 준다.

추가적인 미래 안전기능으로는 안전삼각대 역할을 하는 작은 로봇이 있다. 이 로봇은 차량 후방에서 나와 스스로 도로에 자리를 잡아 사고현장이나 차량 고장을 알린다. 더불어 추가 경고판이 차량 지붕 밖에 나타난다.

[사진] 메르세데스, ′ESF 2019′ (출처 메르세데스)


새로운 프리세이프 임펄스 리어(Pre-Safe Impulse Rear)도 혁신적이다.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시하며, 갑작스러운 충격이 예상될 경우 차량을 자율적으로 전방으로 이동시키는 기술이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50년 이상의 사고 연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전에 ESF 2009에서 시험된 뒷좌석의 안전벨트 에어백 및 액티브 하이 빔 보조장치(active high beam assistant) 등의 기술은 최신 메르세데스 모델에 적용된 바 있다.



[사진] 메르세데스, ′ESF 2019′ (출처 메르세데스)


[사진] 메르세데스, ′ESF 2019′ (출처 메르세데스)


[사진] 메르세데스, ′ESF 2019′ (출처 메르세데스)


[사진] 메르세데스, ′ESF 2019′ (출처 메르세데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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