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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에 엔진 라인업 ‘추가’..3분기 부터 판매 돌입

BMW, X5에 엔진 라인업 ‘추가’..3분기 부터 판매 돌입BMW
2019-05-24 14:48   읽음 3,385
[사진] BMW, 2018 신형 X5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BMW의 중형 SUV X5가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추가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23일 (현지 시각) BMW는 지난해 11월 공식 출시된 중형 SUV X5에 디젤 및 가솔린 신규 파워트레인이 추가로 탑재된다고 밝혔다.

현재 판매중인 X5의 파워트레인은 3리터 디젤사양의 X5 30d, 50d와 3리터 가솔린 40i, 4.4리터 50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5e이 존재한다.

[사진] BMW, X5·X7 M50i (출처 BMW)


하지만, 이번에 새로 추가된 엔진 사양은 2.0리터 4기통 25d 모델과 가솔린 고성능 M50i이다.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45kg.m의 25d는 X5 디젤사양의 엔트리 트림으로 4세대 X5의 첫 4기통 엔진이 탑재된 모델이다.

가솔린 M50i는 4.4리터 V8 터보엔진 사양으로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힘을 발휘한다. M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 X5의 최상위 모델로 등극할 M50i는 런치 컨트롤 기능과 전자식 맵핑으로 시속 100km까지 4.3초만에 주파한다.

고성능 모델으로 분류되는 M50i는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여기에 다이내믹 스테빌리티 컨트롤 시스템(DSC)을 통해 운용되는 전자식 M 스포트 디퍼렌셜이 추가됐다.

[사진] BMW, X5·X7 M50i (출처 BMW)


해당 시스템은 주행조건에 따라 특정 휠에 최대 100%의 토크를 전달해주는 기능을 한다. 차량 서스펜션 셋업으로는 전방에 더블 위시본과 후방에 멀티 링크 방식이 사용되며 특별한 부싱과 강도 높은 스프링 및 댐퍼를 사용됐다.

한편, BMW X5는 Euro-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5개의 만점의 결과를 기록했다. 성인 보호 부분에 대해서는 89%의 점수를 획득했으며, 어린이 보호 부분에서는 86%의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긴급제동 장치 및 차선 이탈 방지 등 액티브 세이프트 기능에 대해서는 75%의 점수를 기록했다.

새로운 엔진이 탑재된 X5는 올해 3분기 유럽과 미국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사진] BMW, X5·X7 M50i (출처 BMW)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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