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이슈/화제
목록

기사공유

쌍용차 ‘뉴 티볼리’, 새 엔진으로 무장..강력한 파워로 ‘승부’

쌍용차 ‘뉴 티볼리’, 새 엔진으로 무장..강력한 파워로 ‘승부’Ssangyong
2019-06-04 15:28   읽음 3,129
[사진]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출시 후 4년만에 페이스 리프트가 진행된 쌍용차의 소형 SUV 티볼리가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탈바꿈 했다.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공개한 신형 티볼리는 가솔린·디젤 모델의 파워트레인을 모두 바꿔 소비자들이 꾸준히 지적하던 사항을 개선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답답한 가속력으로 지적받던 1.6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6.0kg.m에 불과해 동급 경쟁자인 현대차 코나(1.6 터보 엔진탑재), 쉐보레 트랙스(1.4 터보 엔진탑재) 등과 경쟁에서 사실상 뒤로 물러설 수 밖에 없었다.

쌍용차는 이에 새로 개발한 1.5리터 터보엔진으로 그동안 소비자들이 답답하다고 평한 가솔린 엔진을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통해 탈바꿈 시켰다. 새로 탑재된 1.5리터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kg.m로 기존 자연흡기 엔진대비 37마력과 10.5kg.m의 토크 상승을 이뤄냈다.

[사진]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여기에 터보엔진 특유의 저 rpm부터 이어지는 플랫한 토크 곡선으로 시내주행과 고속주행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새로운 1.5 터보 엔진은 신뢰성 향상을 위해 이중 카본축적 방지 밸브가 장착됐으며, 통합형 배기 매니폴드 타입 엔진헤드 및 고압연료분사 시스템으로 경량화와 매연 저감효과, NVH 성능 등을 향상시켰다.

쌍용차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차기웅 팀장은 “새로운 1.5 터보 엔진이 하반기 출시될 코란도 가솔린에도 탑재된다”며 “각 모델에 맞는 조율을 통해 가솔린 라인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없지 않다”고 했다.

[사진]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이밖에 디젤엔진도 새로운 버전으로 변경됐다. 배기량은 기존 1.6리터로 동일하지만 SCR 장치를 더해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와 더불어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켰다.

최고출력 115마력, 최대토크 31kg.m를 발휘하던 기존 엔진은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통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3kg.m로 출력은 21마력 토크는 2kg.m 상승했다. 이는 시장에서 티볼리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현대차의 코나대비 출력은 동일하지만 토크는 소폭 상승한 수치다.


[사진]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티볼리는 이를 통해 경쾌한 드라이빙 성능과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가속력 등을 보완해 소형 SUV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4일 출시회와 함께 판매에 돌입한 베리 뉴 티볼리는 V1(M/T)이 1678만원, V1(A/T) 1838만원, V3 2050만원, V5 2193만원, V7 2355만원이며, 디젤은 V1 2055만원, V3 2240만원, V5 2378만원, V7 2535만원으로 책정됐다.

shlim@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환경부 vs. 아우디·폭스바겐, 요소수 놓고 공방..과연 진실은?
  • 현대차, IDEA 디자인상 수상..르 필 루즈·쏘나타 동시 석권
  • 기아차, 2020년형 스포티지 출시..가격은 2342만원~2965만원
  • 재규어·랜드로버, 전기차 트레이닝 실시..전공 고등학생 대상 교육
  • 현대차, 준대형 트럭 ‘파비스’ 공개 계획..내달 첫선
  • [김규훈 칼럼] 차주가 꼭 알아야 할..달라지는 자동차번호판
  • 기아차 모하비, 4시간만에 사전계약 2천대 돌파..소비자 ‘인기’
  • 블리셋 GM 사장이 부평공장을 방문해 수익성 구조를 살펴본 이유는...
COPYRIGHT ⓒ 데일리카 WWW.DAILYCAR.CO.KR   ALL RIGHTS RESERVED.
78 배너
88 배너
79 배너
8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