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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vs. 페라리..스크린에서 맞대결..11월 북미 개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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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vs. 페라리..스크린에서 맞대결..11월 북미 개봉 계획Ford
2019-06-04 16:18:36
포드 v. 페라리 포스터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1960년대 르망 레이스를 배경으로 펼쳐진 포드와 페라리의 경쟁이 영화화된다.


CNN 등 주요 외신들은 3일(현지 시각) 1966년 미국의 디자이너이자 엔지니어였던 캐롤 쉘비(Carron Shelby)와 영국인 카레이서 켄 마일즈(Ken Miles)의 대결 실화를 다룬 영화 ‘포드 v. 페라리(Ford v. Ferrari)’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는 오는 11월 경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으로, 쉘비 역에는 맷 데이먼(Matt Damon), 마일즈 역에는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이 참여했으며, ‘로건’을 연출한 제임스 맨골드(James Mangold)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급은 20세기 폭스가 담당하게 됐다.


영화는 당시 르망을 주름잡던 페라리와 이 경기에 첫 출전하는 포드의 경쟁을 담았다. 배경이 된 1966년은 포드가 GT40을 앞세워 르망에 첫 출전한 시기로, 포드는 그해부터 1969년까지 르망에서 총 네 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이는 미국 자동차 브랜드가 유럽의 레이스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자동차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당시 포드가 출전시킨 GT40은 현재 ‘포드 GT’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의 GT40은 페라리를 직접 겨냥하고 만들어졌다. 주요 기록들에 따르면, 당시 포드는 페라리의 양산차 생산 부문 매각 협상과정 속 불평등 조항에 반발,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페라리와 경쟁하기 위해 GT40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코브라 GT 40


한편, 포드 v. 페라리의 국내 개봉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오는 11월 북미 개봉이 예정된 만큼, 이후 국내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개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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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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