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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사고시 충격 40% 경감해주는 ‘측면 충돌 에어백’ 공개..특징은?

ZF, 사고시 충격 40% 경감해주는 ‘측면 충돌 에어백’ 공개..특징은?
2019-06-17 16:50   읽음 650
[사진] ZF 측면 충돌 에어백(출처 ZF)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독일의 글로벌 부품회사 ZF가 측면 충돌시 탑승객의 안전을 지켜줄 새로운 에어백 시스템을 발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토자이퉁은 ZF가 발표한 측면 에어백 시스템에 대한 소식을 전하면서 새로운 에어백 시스템은 사고 발생 시 차량 외부에 장착된 에어백이 물리적인 충돌을 1차적으로 막아 충돌에 취약한 측면 안전성 개선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ZF에 따르면 자동차 사고 중 탑승객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사고 중 하나가 바로 측면 충돌이라는 설명이다. 독일에서는 해마다 약 700명의 사람들이 측면 충돌사고로 인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며, 정면과 후방 충돌과 다르게 측면 충돌은 탑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충격흡수 구조물이 없다는게 이 같은 사망사고의 원인으로 분석된다고도 밝혔다.

ZF는 이에 차량 외부에 에어백을 장착해 측면 충돌시 1차적인 물리적 충격을 흡수하고 탑승객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넓게 펴지는 에어백은 충격 에너지를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백의 작동 여부는 차량에 연결된 센서와 컴퓨터 알고리즘 시스템을 이용해 작동여부를 판단한다.

[사진] ZF 측면 충돌 에어백(출처 ZF)


개발 책임자인 우베 글라스(Uwe Glass)는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미 여러 차례 시험을 통해 우리의 새로운 에어백 시스템이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효과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ZF는 차량 측면에 위치한 센서를 통해 0.15초만에 작동되는 에어백이 차량의 크기에 따라 최소 280L에서 최대 400L의 크기라고 전하면서 정면 충돌시 작동되는 운전자 에어백 사이즈 대비 8배가량이 큰 부피라고 말했다.

ZF는 당장은 레이더와 센서에 의존해 작동 여부가 판단되지만 향후에는 네트워크 기반의 알고리즘으로 더 빠른 반응 속도로 작동하게끔 염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ZF는 새로 발표한 에어백 시스템이 곧 출시될 차량들에 적용될 예정이라며, 측면 충돌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줄어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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