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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의 희망’ 트레일블레이저..수도권 외곽서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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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의 희망’ 트레일블레이저..수도권 외곽서 목격Chevrolet
2019-06-24 11:57 12,640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시험주행 차량 (제공 : 데일리카 독자 백건우 님)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한국지엠이 내년 생산과 판매 시작을 예고한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의 프로토타입이 국내에서 목격됐다.

24일 데일리카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프로토타입이 지난 17일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한국지엠 청라 프루빙그라운드를 빠져나오는 모습을 입수했다.

차량의 외형은 위장테이프로 가려져 있지만, 간접적으로 드러나는 헤드라이트와 윈도우 라인 등은 이 차량이 내년 중 국내 시장에서 생산 및 판매될 트레일블레이저임을 가늠케 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에 위치하게 될 쉐보레의 콤팩트 SUV 모델로, 한국지엠은 향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판매될 트레일블레이저를 부평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정부 및 산업은행 측과 협의한 미래계획의 일환으로, GM은 지난 해 한국지엠에 대한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부평공장에서 생산할 1종의 SUV와 창원공장에서 생산할 1종의 크로스오버 등 총 2대의 신차를 한국지엠에 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레일블레이저의 연구개발이 국내에서 주도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최근까지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를 총괄한 스튜어트 노리스 전무는 트레일블레이저가 최초로 공개된 ‘2019 상하이모터쇼’에서 본지 기자와 만나 해당 차량의 연구개발이 한국지엠에 의해 주도됐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시험주행 차량 (제공 : 데일리카 독자 백건우 님)

한편, 향후 5년간 15개의 신차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는 한국지엠은 현재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크로스오버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착수해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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