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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8 후속 ′비전 M 넥스트′ 콘셉트 공개..600마력 파워

BMW, i8 후속 ′비전 M 넥스트′ 콘셉트 공개..600마력 파워BMW
2019-06-26 08:41 2,526
[사진] BMW Vision M Next (출처 BMW)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BMW '비전 M 넥스트' 콘셉트를 공개했다. 아직 콘셉트에 불과하지만 이 차량은 향후 BMW에서 출시할 전기자동차를 암시하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향후 i8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를 대체할 모델이 될 가능성이 크며, 2021년 출시되는 새로운 전기자동차 iNEXT SUV 라인업에서 최상위 모델에 속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BMW Vision M Next (출처 BMW)

먼저, 비전 M 넥스트는 i8와 동일하게 전기와 가솔린이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슈퍼차저 4기통 엔진은 전기식 프론트 액슬과 나란히 사용되어 최고출력 600마력의 파워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300km/h이며, 정시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과 관련된 기술은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대 100km의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진] BMW Vision M Next (출처 BMW)

차량 외관의 측면 프로파일은 기존 i8과 매우 유사하며, 현재 모델의 플로팅 C-필러와 버터플라이 도어가 적용됐다. 그러나 차량 전방은 i8보다 훨씬 더 각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더 커진 그릴이 적용됐다. 자동차의 스포티한 모양과 낮은 콧대를 강조하기 위해 앞바퀴와 뒷바퀴의 크기를 각각 21인치, 22인치로 다르게 적용했다. 차량 후방은 M1 슈퍼카에서 영감을 얻었다. 대형 슬래트 창문이 가운데 있으며, 차량 양쪽 뒷 모퉁이에 동그란 BMW 마크가 그려져 있다.


[사진] BMW Vision M Next (출처 BMW)

차량의 디자인에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모두 일반적인 LED가 아닌 레이저 와이어가 사용됐다. 이 인광 코팅 유리는 매우 좁고 매우 정밀한 조명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사진] BMW Vision M Next (출처 BMW)

내부 인테리어는 대형 디스플레이에서 보다 운전자 중심적인 기술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정석 전반에는 외관에 사용된 강렬한 오렌지 색상의 트림으로 강조를 줬다. 슬림한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으며, 핸들 뒤에는 투명한 '바이저(visor)'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이 외에도 앞유리는 거대한 증강현실 디스플레이로 작용하여 정보와 방향, 위험경보 등이 도로와 주변 경관에 직접 투사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더불어 BMW가 새롭게 개발한 자이로스코프 컵 홀더가 적용됐다. 이 컵 홀더는 급격한 코너링 중에도 컵이 똑바로 서있을 수 있는 기술이다.


[사진] BMW Vision M Next (출처 BMW)

이와 같은 새로운 기술은 양산 모델에 적용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다른 기능들은 향후 출시될 BMW의 차량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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