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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 출시..벤츠 S클래스와 경쟁

BMW,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 출시..벤츠 S클래스와 경쟁BMW
2019-06-26 12:24   읽음 1,834
[사진] BMW 뉴 7시리즈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BMW가 플래그십 럭셔리세단 뉴 7시리즈를 선보였다. 뉴 7시리즈는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BMW코리아(대표 한상윤) 26일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뉴 7시리즈를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다.

이날 출시된 뉴 7시리즈는 6기통과 8기통, 12기통 그리고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르기까지 풀라인업을 갖췄다.

뉴 7시리즈는 기존 모델보다 약 50%가량 커진 키드니 그릴을 적용됐다. 최대 500m의 조사범위를 제공하는 레이저 라이트도 눈길을 모은다.

[사진] BMW 뉴 7시리즈


측면의 에어브리더는 수직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 처리돼 다이내믹한 감각이다. 후면부는 슬림해진 L자형 LED 리어램프와 크롬 라인 하단의 조명 디테일을 통해 우아한 감각이다.

실내는 넓은 면적을 퀼팅 처리한 나파 가죽 시트 및 통풍 기능과 메모리 기능을 포함한 전동 조절식 컴포트 시트, 4존 에어컨, 인디비주얼 가죽 대시보드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롱 휠베이스 모델에는 파노라마 글래스 스카이 라운지 , 마사지 시트, 히트 컴포트 패키지가 적용된다.

뉴 7시리즈는 스포티한 이미지의 M 스포츠 패키지와 우아함을 더한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라인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차별화된 실내외 디자인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뉴 7시리즈는 6기통과 8기통, 12기통의 가솔린과 디젤 엔진 모델뿐 아니라 최신의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BMW 뉴 7시리즈


뉴 M760Li xDrive는 6.6리터 12기통의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이 609마력에 달하며, 뉴 750Li xDrive는 새로 개발된 4.4리터 8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530마력, 뉴 740Li xDrive는 340마력의 파워를 발휘한다.

뉴 7시리즈의 디젤 라인업은 모두 강력하고, 효율적인 3.0리터의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뉴 740d xDrive와 740Ld xDrive는 최고출력 320마력, 뉴 730d xDrive와 730Ld xDrive는 최고출력 265마력의 힘을 지닌다.

뉴 7시리즈의 PHEV 모델은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해 럭셔리 세단의 안락함과 탁월한 효율성을 자랑하며,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도 최소화했다.

뉴 745e sDrive, 뉴 745Le sDrive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고전압 배터리를 결합해 스포츠 주행 모드에서 최고시스템 출력 394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배터리만으로 최대 50~58km(유럽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사진] BMW 뉴 7시리즈


뉴 7시리즈에는 가장 진보된 주행 보조 시스템이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시스템은 스톱&고(Stop & Go) 기능이 있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뿐 아니라 스티어링 및 차선제어 보조장치, 차선변경 경고, 차선이탈 경고, 측면 충돌방지 기능이 포함된 차선 유지 보조장치, 회피 보조, 측방 경고, 우선주행 경고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스티어링휠에 위치한 LED의 컬러를 통해 주행 보조 시스템의 상태를 직관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파킹 어시스턴트 시스템은 가속과 제동까지 조작해 더욱 정밀한 주차를 도와주며, 막다른 골목길 또는 주차장 등에서 최대 50m까지 별도의 핸들링 조작 없이 차량이 자동으로 왔던 길을 거슬러 탈출하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도 포함됐다.

한편, 뉴 7시리즈의 국내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1억3700만~2억3320만원 수준이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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