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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포드 가세하는 픽업트럭 시장..닛산·혼다는 “글쎄”

한국지엠·포드 가세하는 픽업트럭 시장..닛산·혼다는 “글쎄”Chevrolet
2019-07-01 10:16   읽음 5,197
[사진] 쉐보레 콜로라도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픽업트럭 세그먼트에 한국지엠과 포드가 가세한 가운데, 닛산과 혼다 등 주요 브랜드의 시장 합류 여부가 주목된다. 두 브랜드는 미국 시장에서 픽업트럭을 판매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과 포드코리아는 다음 달과 내년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레인저를 국내 시장에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두 브랜드의 제품은 북미 시장에서 판매량 1⋅2위를 두고 다투고 있는 만큼,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구도도 관심사다.

[사진] 포드, 레인저 랩터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가 독점하고 있는 국내 픽업트럭 시장 규모는 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닛산과 혼다는 아직 구체적인 신차 투입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는 모양새다. 닛산은 풀사이즈 픽업트럭 ‘타이탄’과 중형 픽업트럭 ‘프론티어를’, 혼다는 파일럿 기반의 픽업트럭 ‘릿지라인’을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다만, 한국닛산 관계자는 “타이탄의 국내 도입 여부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으며, 혼다코리아 측 또한 “릿지라인의 도입은 당장엔 어렵다”며 “국내 출시 유무에 대해 검토되고 있는 사안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 혼다 릿지라인


업계는 두 회사의 픽업트럭 투입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시장성’을 꼽는다. 닛산과 혼다의 픽업트럭은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만큼, 경제성 등 종합적인 검토가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수입차 업계의 한 관계자는 “물량 확보와 인증 등에선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안다”면서도 “가솔린 엔진 기반의 픽업트럭이라는 점, 수입차라는 점 등을 감안한다면 콜로라도와 레인저의 시장 반응을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 아니겠는가”라고 전했다.

[사진] 닛산 타이탄


한편, 국내의 유일한 픽업트럭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해 총 4만1717대가 판매됐다. 이는 프지난 해 수입 대형 SUV(프리미엄 브랜드 포함) 판매와 유사한 수준으로, 업계는 픽업트럭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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