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이슈/화제
목록

기사공유

국산차 업계, 하반기 ‘신차 공세’ 예고..SUV만 9개 차종

국산차 업계, 하반기 ‘신차 공세’ 예고..SUV만 9개 차종Hyundai
2019-07-01 15:20   읽음 6,685
[사진] 제네시스 GV80 콘셉트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하반기, 국산차 제조사들은 10종 이상의 신차를 국내 시장에 투입한다.

1일 국내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달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를 시작으로,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 등 총 6종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셀토스, 모하비 마스터피스, K5를,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가솔린을, 한국지엠은 트래버스, 콜로라도, 르노삼성자동차는 QM6 디젤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확정지었다.

쏘나타, K5를 제외한다면, 국산차 제조사가 하반기 내놓을 신차는 모두 SUV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부분이다.

[사진] 현대차, 쏘나타(북미형)


현대차는 이달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1.6 터보를 시작으로,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포터 기반의 전기차는 연말 경 출시되며, 제네시스 GV80도 비슷한 시기 출시가 예고됐다.

쏘나타는 지난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태양광 발전 패널이 세계 최초로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배터리를 충전,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1.6 터보 모델의 경우,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한 다운사이징 모델로, 전용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쏘나타를 통해 선보인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신기술, 편의사양도 그대로 적용된다.

[사진] 기아차, 모하비 마스터피스


베뉴는 현대차 SUV 라인업 상 엔트리에 위치하는 모델로, 기존의 현대차 엑센트를 대체하게 된다. 1.6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가 결합된 베뉴는 1400만원대에서 시작하는 가격으로 소형 SUV 뿐만이 아닌, 경차와 소형차 시장에서도 직접적인 경쟁이 예상된다.

최근 유럽에서 공개된 바 있는 코나 하이브리드도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이는 아이오닉과 니로에 적용된 바 있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 시스템출력 141마력, 유럽 기준 25km/ℓ의 연료 효율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SUV인 GV80은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해있는 상태다. 신형 G80에도 적용될 플랫폼 기반의 GV80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3.3리터 가솔린 터보, 3.0리터 직렬6기통 디젤 등의 라인업을 지닐 것으로 전해졌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GLE, BMW X5 등과 직접 경쟁한다.

[사진] 쉐보레 트래버스, 콜로라도 @2019 서울모터쇼


포터 기반의 전기차 포터 ‘EV’는 연말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제주도 지역에서 포터 EV를 시범 투입하고, 우체국 등 관공서 업무용 차량으로서의 적합성을 시험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주행거리는 250km 이상을 상회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를 주행 상황에 맞도록 최적화 하는 한편, 주행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기술도 세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달 소형 SUV ‘셀토스’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하이클래스 소형 SUV'를 지향하는 셀토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크기와 안전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최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해있는 상태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모하비 마스터피스도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구체적인 사양 구성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존 프레임바디를 기반으로 한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유지하고, K9 등을 통해 선보인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신차급 부분변경’을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2019 QM6 페이스리프트


신형 K5에 대한 정보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쏘나타를 통해 선보여진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하고, 첨단 신기술과 안전사양 등을 대거 탑재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 K5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K7을 통해 선보인 기아차의 새로운 아이덴티티가 접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지엠은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8월 말~9월 초 중 국내 시장에 판매한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가 북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는 차종 중 하나로, 트래버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전장 기준을 갖췄으며, 콜로라도는 3.6리터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 RS 모델이 선보여진다.

한편, 쌍용차와 르노삼성은 코란도, QM6에 새로운 엔진 라인업을 추가한다. 코란도의 경우, 티볼리를 통해 선보인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르노삼성은 새로운 배출가스 규제를 대응하면서도 출력은 높인 2.0리터 디젤엔진이 탑재된다.

[사진] 쌍용 신형 코란도


hjpark@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한국타이어, 상용차 타이어 구매 고객이벤트 실시..200여명 추첨
  •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그룹 총괄 사장, “사회공헌 확대..신뢰회복 강화”
  • “더 깨끗하게”..환경을 위한 자동차 제조사들의 기술들
  • 인터넷 비교사이트 ‘인터넷 김반장’, 현금사은품 당일지급
  • 판매 재개하는 아우디, Q7 45 TFSI 과트로 사전계약 실시..‘포문’
  • 애스턴마틴, 가장 빠른 슈퍼카 발키리 공개..1160마력 파워
  • 미니, 전기차 ‘로켓맨’ 2022년 출시 계획..중국서 생산
  • 현대모비스, 우수 협력사 격려..동반성장 강화
COPYRIGHT ⓒ 데일리카 WWW.DAILYCAR.CO.KR   ALL RIGHTS RESERVED.
78 배너
75 배너
76 배너
26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