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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견인차’는 RV..르노삼성 QM6 31.5%↑ ‘눈길’

국산차, ‘견인차’는 RV..르노삼성 QM6 31.5%↑ ‘눈길’Hyundai
2019-07-03 13:25   읽음 7,986
[사진] QM6 씨티 드라이브 & 씨네마 행사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국산차 판매량은 전년 상반기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브랜드의 베스트 셀링 모델들은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했다.

3일 국내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국내 완성차 업계의 신차 판매량은 총 73만9130대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0.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싼타페, 카니발, 렉스턴 스포츠, QM6 등 각 브랜드의 최다 판매 차종들은 전년 동기대비 일제히 상승했다. 반면, 쉐보레 스파크는 같은 기간 하락세를 보였다.

현대자동차의 상반기 최다 판매 차종은 4만4088대가 판매된 싼타페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89% 증가한 기록으로, 상승 폭이 적었던 이유는 팰리세이드, 쏘나타 등의 신차 출시에 따른 수요 분산이 원인인 것으로 비춰진다.

[사진] 2019 싼타페


다만, 현대차는 후석 듀얼 모니터 적용 등 상품성을 강화한 2019년형 싼타페를 선보인 상태다. 신형 쏘렌토의 출시가 내년 중으로 점쳐지는 만큼, 중형 SUV 시장에서 싼타페의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기아자동차의 상반기 최다 판매 차종은 카니발. 이 기간에만 총 3만3836대가 판매돼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4.3%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산 미니밴 세그먼트에서 독보적 위치를 지니고 있는데다, 상반기 마땅한 신차 출시가 없었던 게 이유다.

카니발은 지난 해 4월부터 기아차의 월간 판매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15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기록으로, K7 프리미어 공급 본격화와 K5의 풀체인지 모델 출시 전 까진 카니발의 흥행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기아차 카니발


쌍용자동차는 이 기간 2만1619대의 렉스턴 스포츠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09% 증가한 기록으로,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에 따른 잠재 수요 발굴이 판매 증가의 원인으로 비춰진다.

렉스턴 스포츠가 상반기 쌍용차 실적에서 차지한 비중은 38.6%에 달했다. 이전까진 티볼리의 판매 비중이 50%에 육박했지만, 렉스턴 스포츠 출시로 인해 티볼리 편중 현상이 경감됐음은 물론, 쌍용차의 새로운 주력 차종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상반기 한국지엠을 제치고 내수 4위로 올라섰다. 르노삼성의 상반기 최다 판매 차종은 QM6로, 이 기간 1만6845대가 판매되며 작년 대비 31.5% 증가세를 보였다. 노사간 갈등이 이어진데다, 전체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판매가 되려 늘어난 점은 인상적이다.


[사진] 렉스턴 스포츠 칸


특히, QM6는 기존의 중형 SUV와는 다른 판매 양상을 보여왔다. 상반기 QM6 판매량 중 가솔린 모델이 차지한 비중은 67.1%로, 디젤이 주력인 싼타페, 쏘렌토와는 상반된 구조를 보였다. 르노삼성은 최근 출시한 QM6 부분변경 모델 기반의 LPG 모델을 통해 점유율 확대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지엠의 상반기 최다 판매 차종은 스파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스파크의 판매량은 1만5776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세를 나타냈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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