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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의 동침!’..벤츠와 BMW가 손을 맞잡은 이유는?

‘적과의 동침!’..벤츠와 BMW가 손을 맞잡은 이유는?BMW
2019-07-08 16:54   읽음 928
[사진] BMW i Vision Dynamics concept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BMW와 다임러가 오는 2024년 레벨4에 해당하는 자율주행을 위한 기술제휴를 위해 두손을 맞잡았다.

지난 4일(현지시간)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두 브랜드의 전격적 기술개발 제휴 소식에 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의 모기업인 다임러와의 기술개발 제휴는 자율주행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지난 2월 두 회사는 공동 개발에 의견을 함께 했고 지난 주 4일에는 오는 2024년까지 레벨4의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모델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EQ브랜드(전기차브랜드) EQC


레벨4에 해당하는 자율주행 기능은 5단계로 나뉘어진 자율주행 단계 중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5 아래에 해당하는 등급으로 완전한 자율주행에 근접한 주행이 가능하다. 다만, 유사시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운전자의 개입이 부분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단계다.

참고로 레벨1에 해당하는 단계에서는 차선 이탈 경보 장치 및 긴급제동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기능 등이 사용되는 단계를 뜻하며, 2단계에서는 조향 보조 시스템과, 차선 이탈시 스스로 복구해주는 조향 보조 시스템이 더해진 단계다. 3단계는 차량 스스로 교통신호와 도로의 흐름에 맞춰 달리는 수준에 이르며 마지막 5단계는 사람이 조작하는것과 동일한 완전 자율주행을 뜻한다.

BMW와 다임러의 기술 제휴의 최종목표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5에 해당하는 것이며, 빠르면 10년안에 레벨5에 해당하는 기술을 완성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 5시리즈 E클래스


BMW와 다임러는 자사 브랜드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단계이며, 여기에 필요한 센서와 소프트웨어 시스템, 클라우드 데이터 등을 모두 함께 개발 중이다.

두 회사는 레벨5에 해당하는 기술개발 완료시 다른 회사들에게도 동일한 프로그램 사용을 허가할 방침이다.

이같은 계획에 대해 BMW와 다임러는 “자율주행 시대에는 수많은 제조사들의 차와 함께 도로를 달려야 한다”며 “관련 기술들이 빠르게 공유되어 안전한 주행이 하루빨리 자리잡을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사진] BMW 다임러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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