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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타입 20′ 콘셉트 공개..콤비의 전기차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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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타입 20′ 콘셉트 공개..콤비의 전기차 버전Volkswagen
2019-07-09 08:46:35
폭스바겐, ′타입 20′ 콘셉트 (출처 폭스바겐)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폭스바겐의 미니버스가 전기자동차로 부활했다. 폭스바겐은 전자연구소 설립 20주년을 맞아 고전적인 폭스바겐 콤비의 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했다. '타입 20(Type 20)'이라고 불리는 이 모델은 1962년형 11개의 창문이 있는 타입2 미니버스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다.

폭스바겐, ′타입 20′ 콘셉트 (출처 폭스바겐)

타입 20 콘셉트는 기존 콤비의 4기통 직렬 공랭식 엔진의 두 배가 넘는 파워를 생산한다. 이 모델에는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23.9kg.m의 파워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차량의 뒤쪽에 장착됐으며, 10kWh 배터리 팩으로 구동된다. 또한 포르쉐와 공동 개발한 맞춤형 능동형 서스펜션 시스템이 적용됐다.


폭스바겐, ′타입 20′ 콘셉트 (출처 폭스바겐)

더불어 타입 20에는 다양한 미래 기술이 적용됐다. 실시간 얼굴 인식 시스템은 운전자 창 뒤에 장착된 광각 HD 카메라를 이용해 사용자를 식별하고, 사용자에게 접근 권한을 부여한다. 차량 전체에 마이크 설치된 마이크를 통해 명령을 수행하는 대화형 디지털 보조 장치도 적용됐다. 이 장치는 폭스바겐 그룹의 기존 음성인식 시스템보다 많은 명령어를 잘 인식할 수 있다. 또한 대시보드에는 홀로 그래픽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이 디스플레이는 특별한 안경 없이도 볼 수 있는 3D 영상을 생성한다.


폭스바겐, ′타입 20′ 콘셉트 (출처 폭스바겐)

차량 외관은 새로운 색상으로 마감됐으며, 독특한 헤드라이트가 적용됐다. 실내 인테리어도 새롭게 바꿨다. 타입 20의 맞춤 제작 알로이 휠, 사이드 미러 지지대 및 실내 디자인은 오토데스크(Autodesk)와 협업으로 디자인됐다.

폭스바겐, ′타입 20′ 콘셉트 (출처 폭스바겐)

폭스바겐, ′타입 20′ 콘셉트 (출처 폭스바겐)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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