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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순수 전기자동차 ‘미니 쿠퍼 SE’ 공개..특징은?

BMW, 순수 전기자동차 ‘미니 쿠퍼 SE’ 공개..특징은?Mini
2019-07-10 09:27   읽음 5,367
[사진] 미니, 쿠퍼 SE (출처 미니)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BMW는 브랜드의 첫번째 순수 전기자동차 ‘미니 쿠퍼 SE’ 모델을 공개해 주목된다.

미니 쿠퍼 SE의 동력원으로는 181마력을 생산하는 BMW i3S의 전기 모터가 장착됐다. 이 전기모터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7.3초 만에 주파가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150km/h이다. 모터는 32.5kWh 배터리 팩으로 구동된다. 전기 모터와 배터리 팩은 기존 가솔린 엔진 모델 쿠퍼 S의 배기시스템 및 변속기 터널이 있던 곳에 위치한다. 따라서 뒷좌석 및 트렁크의 공간은 기존 가솔린 및 디젤 버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사진] 미니, 쿠퍼 SE (출처 미니)


차량은 WLTP에서 약 최단 200km 최장 23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50kW 급속 DC 충전기로 충전하면 80%까지는 35분이 소요되며, AC 11kW 충전의 경우 최소 2시간 30분에서 최대 3시간 30분이 걸린다.

외관으로는 일반 해치보다 지상고가 15mm 더 높아졌으며, 부드러운 디자인의 새로운 리어 범퍼가 적용됐다. 프론트 범퍼도 새롭게 바꿨다. 프론트 범퍼에는 보행자 충돌 안전 기술이 더 많이 적용됐으며, 기존보다 19mm 더 길어졌다. 보닛 스쿱과 그릴은 디자인 요소로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됐으며, 최근 페이스리프트된 클럽맨에 적용된 공기역학적 도어 미러가 적용됐다. 또한, 트렁크 뚜껑에 부착된 노란색 S 배지와 차량 곳곳의 노란색 E 배지가 특징이다.

[사진] 미니, 쿠퍼 SE (출처 미니)


실내에도 스타트/스톱 버튼을 비롯해 노란색으로 강조를 줬다. 센터 콘솔에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스크롤 휠과 쿠퍼 S의 수동 핸드브레이크가 전기식 휠로 교체돼 적용됐다. 또한, 타원형의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됐다.

쿠퍼 SE에는 세 개의 트림 레벨이 제공되지만 트림 레벨의 이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천으로 마감된 시트,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6.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GPS, 크루즈 컨트롤 등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마감색상은 은색과 회색 두가지가 제공된다.

[사진] 미니, 쿠퍼 SE (출처 미니)


중간 레벨의 트림으로는 열선내장 가죽 시트, 후방 카메라, 퍼들 램프 등이 옵션으로 제공되며, 마감색상도 검은색, 녹색 및 빨간색이 추가로 제공된다. 최고급 트림으로는 대형 알로이 휠과 고급 가죽 시트, 8.8인치 터치스크린, 무선충전 시스템 및 더 많은 마감 색상이 제공된다.

BMW는 미니 쿠퍼 SE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판매 가격은 엔트리 레벨 차량의 경우 24만300파운드(한화 약 3600만원), 중간 사양은 2만 6400파운드(한화 약 3900만원), 그리고 레인지 탑 모델은 3만 400파운드(한화 약 4500만원)에서 시작된다. 구매자는 2020년 3월부터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미니, 쿠퍼 SE (출처 미니)


한편, 1959년형 BMW 미니의 6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출시된 쿠퍼 SE는 BMW의 역사상 기억될 획기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 지난 몇년 동안 BMW는 순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여왔다. 9년전 처음으로 시도한 모델 'MINI E'는 전세계적으로 600개의 프로토타입 차량이 제작됐지만, 양산은 되지 않았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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