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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디자인 총괄했던 이안 칼럼..디자인 회사 ‘칼럼’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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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디자인 총괄했던 이안 칼럼..디자인 회사 ‘칼럼’ 창업Jaguar
2019-07-19 10:55 1,509
이안 칼럼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최근 재규어에서 은퇴한 이안 칼럼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18일(현지시간) 오토익스프레스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안 칼럼(Ian Callum) 전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디자인회사 ‘칼럼(Callum)’을 창업했다.

그는 이를 통해 디자인 컨설팅 업무는 물론, 자신의 이름을 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한정판 컬렉션들을 제작할 계획이다. 자동차 디자인 뿐만이 아닌, 산업 디자인 전반을 아우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재규어 디자인 총괄, 이안 칼럼

칼럼은 “오늘날 디자인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발전된다”며 “우리의 팀과 앞으로 함께 할 파트너들간의 협업으로 다양한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칼럼이 창업한 새 회사에는 데이빗 페어번(David Fairbairn), 아담 돈프란스코(Adam Donfrancesco), 톰 버드(Tom Bird) 등 총 16명이 멤버로 합류했다.

이들은 칼럼과 함께 재규어에서 호흡을 맞춰온 멤버들로, 페어번은 재규어 E-타입 전기차 프로젝트를, 돈프란스코는 재규어 레이스카 설계 엔지니어로 활동한 바 있다. 버드는 콘셉트카 C-X75의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물이다.


재규어 디자인 총괄, 이안 칼럼

한편, 외신들은 칼럼이 창업한 회사의 첫 프로젝트와 관련된 사항이 조만간 구체적으로 전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는 그가 중국 자동차 회사들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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