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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글로벌 침체 속 수익 증가..“SUV가 실적 견인”

폭스바겐, 글로벌 침체 속 수익 증가..“SUV가 실적 견인”Volkswagen
2019-07-26 14:06   읽음 1,286
[사진] 폭스바겐 투아렉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폭스바겐그룹은 2019 상반기 전체 자동차 판매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수익이 증가돼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폭스바겐그룹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와 전년대비 낮은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


폭스바겐그룹은 올 2/4분기 상반기 순이익 약 41억유로(한화 약 5조 409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그룹 내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와 폭스바겐 두 회사의 높은 판매량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두 회사는 폭스바겐 그룹에서 유일하게 전년대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중 판매 수익성이 높은 SUV의 판매량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여기에 폭스바겐 그룹은 모듈화 플랫폼 전략을 통해 생산 설비 및 제조원가를 낮춰 이 같은 순이익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사진] 허버트 디스(Herbert Diess) 폭스바겐 CEO


반면 상반기 높은 수익성과 반대로 폭스바겐의 재무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프랭크 위터(Frank Witter) CFO와 허버트 디스(Herbert Diess) CEO는 중국 내 폭스바겐 그룹의 판매량이 침체기에 들어갔다는 점을 이유로 남은 하반기 전망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은 폭스바겐 그룹의 신중한 입장과는 다르게 남은 6개월의 수익성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글로벌 판매대수가 줄어들어도 올해 폭스바겐의 성장률은 6.6%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사진] 폭스바겐, 티구안 오프로드


한편, 폭스바겐 그룹은 지난 4월 부터 6월까지 집계된 2/4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12개 자동차 브랜드 합산 2억 7700만대를 판매했으며, 대당 이익률은 평균 7.9%로 집계됐다. 이는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의 평균대당 이익률보다 높은 수치로 포르쉐, 벤틀리, 람보르기니, 아우디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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