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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SUV ‘티구안’ 판매 재개 계획..“베스트셀러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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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SUV ‘티구안’ 판매 재개 계획..“베스트셀러의 귀환”Volkswagen
2019-08-06 11:47 8,779
폭스바겐 티구안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아우디에 이어 폭스바겐도 하반기 중 국내 영업 재개를 본격화한다.

6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달 25일 티구안 2.0 TDI에 대한 환경부의 배출가스 승인을 완료 받았다. 이에 따라 티구안의 판매 재개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폭스바겐 관계자는 “오는 하반기 중 티구안 판매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라며 “조만간 신차 출시를 포함한 하반기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해 국내 시장에서의 영업 재개를 본격화한 이후, 티구안과 파사트 GT 등 주력 라인업의 판매를 이어왔지만, 작년 도입 물량을 모두 소진한 이후, 올해 들어 아테온만을 판매하고 있는 상태다.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이에 따라 수입 콤팩트 SUV 시장의 경쟁이 다시 한 번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티구안이 빠진 수입 SUV 시장에서는 토요타 라브4, 혼다 CR-V, 푸조 3008, 지프 컴패스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디젤 라인업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는 푸조 3008과 티구안은 다시 한 번 직접적인 경쟁을 펼치게 된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측은 최근 프로모션 혜택을 강화하며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한편, 티구안의 판매 재개가 언급됨에 따라, 추가적인 신차 투입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지만, 폭스바겐 측은 신차 출시 계획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을 견지했다.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연내 대형 SUV 투아렉과 소형 SUV 티록 등 SUV 라인업 중심의 신차 출시를 계획 중인 상태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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