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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파업 임박..팰리세이드·쏘나타 터보 발목 잡히나

현대차 노조 파업 임박..팰리세이드·쏘나타 터보 발목 잡히나Hyundai
2019-08-08 14:37   읽음 8,760
[사진] 현대차, 팰리세이드(북미형)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8년 연속 파업 결의에 쏘나타 등 주요 신차가 발목을 잡히는 상황이 벌어지게 됐다.

8일 국내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노조는 지난 달 30일 전체 조합원 5만명을 대상으로 한 파업 찬반투표 결과, 전체 인원의 70.5%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차 및 기존의 인기 차종 공급의 지연도 우려된다.

당초 현대차는 이달 코나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데 이어, 쏘나타 터보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 모델인 만큼, 중요도 또한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 현대 쏘나타 터보 @2019 서울모터쇼


최근 북미 수출이 본격화된 팰리세이드도 국내 시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만큼, 해외 실적에 부정적 역할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팰리세이드는 지난 달 북미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북미 수출이 병행되는 만큼, 국내 시장에서 팰리세이드를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의 대기 현상은 길어지고 있는 상태다. 팰리세이드 증산 합의 도출이 필요한 이유다.

다만, 현대차는 지난 3월 노사 양측이 1차적인 증산에 합의한 바 있지만, 그럼에도 물량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대차 측은 임단협을 통해 팰리세이드의 증산을 요구했지만, 노조 측은 이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현대차 노조 측은 올해 임단협을 통해 기본급 5.8% 인상, 성과급 당기순이익 30% 지급, 상여금 통상임금 적용 및 해고자 복직과 고소 고발, 손해배상 철회, 노조 추천 노동이사의 이사회 선임을 요구하고 있지만, 양측의 주장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상태다.

한편, 현대차 노조는 휴가가 끝나는 9일 이후, 파업 지침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다음 주 파업을 앞두고 막판 협상에 돌입할 수 있을지의 여부도 주목된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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