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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11개 신차 투입 계획..J-페이스·디펜더 등 SUV 확대

재규어·랜드로버, 11개 신차 투입 계획..J-페이스·디펜더 등 SUV 확대Land Rover
2019-08-09 14:12   읽음 3,335
[사진] 랜드로버 디펜더 티저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재규어·랜드로버가 오는 2024년까지 신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활용해 총 11종의 신차들을 대거 투입할 계획이다.

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는 올해 출시된 2세대 이보크를 시작으로 신형 XJ, 디펜더, J-페이스 등 총 11종의 신차를 오는 2024년까지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8년 인도 타타그룹에 인수된 재규어·랜드로버는 탄탄한 재정 지원아래 1세대 이보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 벨라, 재규어 XE, F-페이스, E-페이스 등 소비자들의 높은 반응을 이끌어낸 신차들을 출시했다.

[사진] 랜드로버,이보크


재규어·랜드로버는 향후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활용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재규어·랜드로버는 총 13개 모델에 6개의 각기 다른 플랫폼을 활용해 생산중에 있다.

D8로 불리는 플랫폼을 활용해 이보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 E-페이스 등이 제작되고 있으며, D7a 플랫폼을 이용해 벨라, F-페이스, XF, XE 등이 생산 중이다. 대형 SUV를 위한 D7u 플랫폼은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디스커버리 등이 사용 중이며, 전기차인 I-페이스는 D7e를 활용해 만들어진다.

이처럼 다양한 플랫폼 시스템은 재규어·랜드로버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공용화된 플랫폼과 부품 등을 활용한 수익성 증대를 목표로 하는 재규어·랜드로버는 오는 2020년부터 본격적인 공용화된 플랫폼을 사용해 수익성 향상과 자동차의 안전성, 편의성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 재규어·랜드로버 MLA 플랫폼


MLA로 명명된 신규 플랫폼은 알루미늄을 대거 적용한 방식으로 가솔린과 디젤 엔진의 내연기관 엔진과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차까지 모두 구현 가능한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오는 2020년 재규어의 플래그십 세단 XJ가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처음 소개된 XJ는 10년의 시간동안 몇차례의 부분 변경만이 이뤄진 상태이며 이미 동급의 경쟁모델들과의 상품성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태다. 이에 재규어는 내년 발표할 신형 XJ를 순수 전기차로만 출시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인 선택으로 내연기관의 탑재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재규어의 새로운 전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규어는 신형 XJ의 경쟁모델로 테슬라 모델S와 메르세데스-벤츠의 EQS를 손꼽는다. 순수 전기차로 탄생될 신형 XJ는 90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8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재규어, I-페이스


오는 2020년 재규어의 XJ외에 랜드로버 전통 오프로더 디펜더의 출시도 예고됐다. 디펜더 역시 MLA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되며 전통 오프로더의 부활을 예고했다. 다만 디펜더는 순수 전기차로만 출시되는 XJ와 다르게 각각 3종류의 가솔린, 디젤라인업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된다.

이듬해인 2021년에는 재규어 최초의 대형 SUV인 J-페이스가 출시된다. BMW X7, 메르세데스-벤츠 GLS와 경쟁할 J-페이스 역시 MLA 플랫폼을 활용한다. 레인지로버와 유사한 차체크기를 가질 J-페이스는 차세대 인제니움 엔진을 기반으로 내연기관 및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탑재가 유력하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는 신규 내연기관 개발 및 전기차 개발에 있어 BMW와 협업을 통해 개발비 감소 및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향후 BMW가 사용중인 eDrive 기술을 기초로 개발될 전동화 전략은 세단과 SUV 특성에 맞도록 조율될 예정이다.

[사진] 재규어, F-페이스 300 스포츠 (출처 재규어)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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