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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넥쏘, 美 IIHS 최고 안전한 차 획득..수소차 최초 ‘주목’

현대차 넥쏘, 美 IIHS 최고 안전한 차 획득..수소차 최초 ‘주목’Hyundai
2019-08-12 09:36 1,032
[사진] 현대차, 넥쏘(@2018 제네바모터쇼)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미국 자동차 충돌 테스트 기관중 까다롭기로 유명한 IIHS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수소전기차 최초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수소전기차 넥쏘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차량충돌 시험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픽 플러스(2019 Top Safety Pick +)'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IHS가 수소전기차를 대상으로 안전 테스트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테스트 모델은 2019년형 넥쏘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넥쏘는 전면 충돌과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및 좌석 안전 등 6개 충돌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 평가를 받았다.

이어 전방 충돌 회피 장치 및 전조등 평가에서도 '최우수(Superior)'와 '우수(good)' 등급을 받아, IIHS가 최고의 안전 차량에만 부여하는 '탑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는 6개 충돌안전 평가에서 모두 '우수(good)'를 획득하고, 전방충돌 회피 평가에서 '어드밴스드(advanced)' 이상 등급과 전조등 평가에서 '우수(good)' 등급을 획득한 차량에 한해 주어진다.



[사진] 현대차, 수소전기차 안전 기술력 공개

이번 IIHS 평가에 앞서 넥쏘는 우리나라와 유럽의 공신력 있는안전도 평가에서 글로벌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주관 '2018 신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넥쏘는 중형 SUV 부문 '최우수'를 수상했다. 넥쏘는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안전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총점 95.9점을 획득, 중형 SUV 부문에서 1위를차지했다.

또 지난해 10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최고등급인 별 다섯개의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 평가에서 넥쏘는 성인 탑승자 안전성과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보조 시스템, 교통약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받아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넥쏘를 세계 최고로 안전한 차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첨단 안전 장치들을 대거 적용했다. 넥쏘는 전방 충돌 성능을 획기적으로 보강한 전방구조물과 수소탱크 보호를 위한 차체 구조물을 적용해 차량 자체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넥쏘의 수소탱크는 설계단계부터 생산단계까지 철저한 검사를 통해 한국과 유럽 그리고 UN의 수소탱크 안전인증 법규를 충족시켜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IIHS 결과에 대해 “미국 IIHS는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차량 안전검사를 진행하는 기관”이라며 “넥쏘가 최고 등급을 받은 만큼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차'로서 고객들의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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