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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출시..가격은 5239만~7239만원

테슬라,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출시..가격은 5239만~7239만원Tesla
2019-08-13 09:57   읽음 2,598
[사진] 테슬라, 모델3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테슬라가 기존 모델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의 모델3를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주문에 돌입했다.

전기차 브랜드인 테슬라는 보급형 세단이자 합리적인 가격대의 모델3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주문 접수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테슬라 모델3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5인승 순수 전기자동차로, 국내에서는 기본 모델인 Standard Range Plus 트림부터, Long Range, Performance 트림까지 총 3개 트림을 선보인다.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미학을 채택한 모델3는 실내 중앙의 위치한 1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 휠 버튼을 통해 차량의 모든 컨트롤이 가능하며, 전면 글라스 루프는 개방된 시야를, 커스텀 오디오 시스템은 스튜디오 급 실내 사운드를 제공한다.

[사진]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 버전 인테리어 (출처 Electrek)


국내에 출시하는 퍼포먼스 모델의 경우, 듀얼 모터 AWD 및 20인치 퍼포먼스 휠과 낮아진 서스펜션 등이 탑재되어 어떠한 기후 조건에서도 독보적인 트랙션 및 차량 제어를 제공한다.

1회 충전 시(완충 기준) 최대 310마일(미국 EPA 인증기준, 약 499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최고 속도 261km/h,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는 3.4초가 소요된다. 모델3에 탑재되는 모터의 출력은 전륜에 116마력과 약 24kgf.m, 후륜 153마력과 약 42kgf.m이다.

모델3를 비롯한 테슬라의 모든 차량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차량의 기능을 개선하고, 원격 진단 및 모바일 서비스로 진단 및 수리도 가능해 서비스 센터 방문을 최소화할 수 있다.

모델3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역대 테스트 차량 중 최저 부상 확률을 기록했으며, NHTSA의 모든 카테고리 및 하위 카테고리에서 완벽한 별 5개의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또,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Euro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최근 호주 신차 평가 프로그램(ANCAP)에서도 별 5개를 받은 바 있다.

[사진] Model 3


전시 차량은 오늘부터 테슬라 청담 스토어와 하남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차량 구매는 테슬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모델 3의 각 트림별 판매 가격은 Standard Range Plus 5239만원, Long Range 6239만원, Performance 7239만원 부터 시작한다.

한편, 테슬라는 올 하반기에는 서울 압구정, 경기 분당 지역에 23번째와 24번째 수퍼차저 사이트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충전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모델3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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