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새차소개
목록

기사공유

다치아, 2천만원대로 즐기는 운전의 즐거움..산데로RS

다치아, 2천만원대로 즐기는 운전의 즐거움..산데로RSRenault
2019-08-13 11:01   읽음 1,231
[사진] 다치아 산데로RS (출처 르노)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르노그룹에서 가성비를 무기로 자신만의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다치아(Dacia)가 그룹 내 고성능 부서를 담당하는 르노 스포츠의 도움을 받아 산데로(Sandero)RS를 공개했다.

루마니아 제조사인 다치아는 유럽시장과 인도, 남미 등 신흥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과 르노의 기술력을 토대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산데로RS는 소형차와 SUV, MPV 등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을 위주로 판매하던 다치아가 선보인 성능 중심 모델로 2.0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기반으로 한다.

[사진] 다치아 산데로RS (출처 르노)


산데로RS는 다치아가 출시한 모델이지만 남미시장에서는 르노 엠블럼으로 변경돼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각국 시장상황에 따른 전략으로 르노의 인지도를 활용한 현지 전략화라는게 업계의 시선이다.

공개된 2.0리터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으로 평범한 수준이지만 1161kg의 가벼운 차체무게 덕분에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을 8초만에 끝마치며, 최고속도는 202km이다.

다치아는 산데로RS에 대해 운전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르노 스포츠의 튜닝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사진] 다치아 산데로RS (출처 르노)


산데로RS는 평범한 소형차인 산데로의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전면 그릴과 공기흡입구 주변의 마감을 검정색으로 처리했으며,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미쉐린 타이어의 조합으로 조향성능에서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여기에 르노 스포츠에서 손본 배기 시스템과 서스펜션 변경으로 날카로운 핸들링 능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산데로RS는 브라질 시장을 비롯한 남미 시장 전용 모델로 남미 전역에서 널리 사용되는 에탄올 연료와 휘발유 두 가지를 모두 주입해서 움직일 수 있다.

주력 연료는 에탄올로 휘발유 주입시 145마력으로 소폭 하락한다. 이밖에 산데로RS는 3가지로 변경이 가능한 주행모드 설정과 오토에어컨, 힐 스타트 어시스트, 네비게이션, 크루즈컨트롤, 후방카메라 등이 기본 탑재된다.


[사진] 다치아 산데로RS (출처 르노)


다치아는 산데로RS를 공개하면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조사 특성을 그대로 반영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치아는 남미 시장에 출시되는 산데로RS의 판매가격을 1만 5700유로(한화 약 2140만원)으로 책정해 신흥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shlim@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팰리세이드 저격수로 떠오른 ‘모하비’..변화의 핵심은?
  • 美 IIHS, “무릎 에어백 운전자 보호 효과 없다”..그 이유는?
  • 현대차, SUV ‘팰리세이드’ 美 시장에 내놓자마자 ‘인기’..판매대수는?
  • 쌍용차, 2019 임금협상 합의안 조인식 개최..노사 ‘화합’
  • 맥라렌, MSO 맞춤 제작 ′GT′ 공개 계획..620마력 파워
  • 쌍용차, ‘가성비’ 키운 코란도 가솔린 출시..가격은 2256만원부터
  • 기아차, 셀토스 인기 속 신형 스포티지 출시..‘시장간섭’ 극복할까?
  • 테슬라,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출시..가격은 5239만~7239만원
COPYRIGHT ⓒ 데일리카 WWW.DAILYCAR.CO.KR   ALL RIGHTS RESERVED.
83 배너
77 배너
75 배너
24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