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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저격수로 떠오른 ‘모하비’..변화의 핵심은?

팰리세이드 저격수로 떠오른 ‘모하비’..변화의 핵심은?Kia
2019-08-14 11:12   읽음 12,993
[사진] 기아차, 모하비 마스터피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기아차가 다음 달 출시를 예고한 ‘모하비 더 마스터’는 기존 모하비의 강점은 유지하면서도 첨단 신기술을 대거 집약한 모델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는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시장에서 직접 경쟁이 예고된다.

14일 복수의 기아자동차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형 모하비는 빠르면 15일, 늦어도 19일엔 사전계약을 개시하고 PPL 등 본격 출시에 앞선 사전 마케팅 활동에 본격 착수한다.

차량의 주행 장면은 오는 15일 JT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DMZ'를 통해 처음으로 노출된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닫혀있던 길에서 모두가 달릴 수 있는 길로’라는 슬로건을 담은 모하비의 광고영상 또한 이날부터 송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모하비 마스터피스,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디자인 담당 루크동커볼케 부사장, 박한우 사장, 블랙핑크 @2019 서울모터쇼


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후륜구동 기반의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프레임바디 또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는 만큼, 고유의 강건한 주행성능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다만, 실내 디자인과 편의사양은 대대적으로 개선된다. K9에도 적용된 바 있는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LCD 클러스터를 적용하고, 전자식 기어노브, 6인승 독립시트 구조를 채택하는 등 최근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형 반응 시스템 적용 가능성도 언급된다. 이는 눈, 바위, 모래 등의 지형 여건에 따라 구동력을 제어하는 기술로, 기아차는 이를 북미 시장에 판매중인 텔루라이드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사진]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


주행 보조 시스템도 대거 더해진다. 기아차는 지난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신형 모하비에 기아차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양을 집약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이에 따라 기존 모하비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차로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의 사양 탑재 가능성도 점쳐진다.

기존의 모하비가 유압식 스티어링 휠을 채택하고 있어 관련 기술의 적용에 한계가 있었지만, 해당 시스템들이 탑재될 경우, 스티어링 휠 작동 방식도 변경될 가능성도 높다. 기아차는 최근 주요 차종들에 R-EPS, 즉 랙 타입의 전자식 스티어링 휠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22일 화성공장에서 신형 모하비의 양산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 다만, 노사간의 임단협이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출시 지연 가능성은 변수로 남아있다는 지적이다.


[사진]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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