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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무선충전 시스템 개발..전기차 충전 문제 해소할까(?)

BMW, 무선충전 시스템 개발..전기차 충전 문제 해소할까(?)BMW
2019-08-14 15:25   읽음 2,004
[사진] BMW 530e iPerformance (출처 BMW)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전기차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원활한 충전 문제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BMW는 전기차 시대 진입에 앞서 전기차 충전의 편리함을 더하고자 모바일 무선충전과 유사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14일 BMW는 지난 주부터 2019년형 53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선충전 시스템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처음으로 공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용 무선충전 시스템은 공개 1년 후인 지난 2018년부터 독일을 시작으로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는 캘리포니아주 200여 곳에서 시험 중으로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사진] BMW 530e iPerformance (출처 BMW)


BMW가 테스트 중인 무선 충전시스템은 모바일 무선충전패드와 같이 바닥에 설치된 패드 위로 주차 시 자동으로 충전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BMW의 무선충전패드는 유도 충전방식을 사용하며, 시간 당 충전 용량은 3.2kWh이다.

이를 통해 9.2kWh의 배터리를 지닌 530e의 완충시간은 약 3.5시간이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BMW는 무선충전기의 효율성이 85%에 달해 무선충전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손실율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BMW는 여기에 바닥에 설치된 무선충전패드가 차량과의 통신을 통해 올바른 위치에 주차할 수 있도록 조작을 돕는 기능을 더했다. 운전자는 차량이 보내는 신호에 따라 올바른 주차를 완료 후 시동정지 버튼을 누르게 되면 자동으로 충전이 이뤄진다. 이 밖에 배터리가 완충 시 시스템 보호를 위해 자동으로 충전이 종료되는 기능도 더해 만약의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 BMW 530e iPerformance (출처 BMW)


BMW는 무선충전패드가 눈과 비 등의 날씨의 영향에도 상관없이 외부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었지만 이번 실험에서는 모두 실내 차고 안에 설치해 테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테스트 기간동안은 BMW가 무선충전패드의 설치와 유지보수 및 제거까지 관련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

한편, BMW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무선충전패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후 향후 다양한 모델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며, 배터리 용량이 더 큰 전기차까지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사진] BMW 530e iPerformance (출처 BMW)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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