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이슈/화제
목록

기사공유

아우디폭스바겐, “요소수는 자진 신고 사안..정부 결정 존중”

아우디폭스바겐, “요소수는 자진 신고 사안..정부 결정 존중”Audi
2019-08-20 14:35   읽음 1,057
[사진] 투아렉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이 최근 환경부의 요소수 분사량 조작 혐의와 관련, 해당 사항을 우리 정부 측에 자진 신고해왔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20일 데일리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최초 인지 직후 환경부에 해당 사실을 즉각 알리고 자발적인 리콜 계획서를 두 차례에 걸쳐 제출했다”며 “환경부의 결정을 존중하며 리콜 계획에 대한 환경부 승인을 득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이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유로6 경유차량 8종 1만261대에 대한 요소수 분사장치의 임의 설정값을 발견, 인증 취소 및 결함시정명령과 형사 고발조치를 부과할 계획이다.

[사진] 아우디 A7


이는 요소수가 부족한 상태에서 고속도로 주행 시 요소수 분사량을 감소시키는 설정값이 발견된 것으로, 이에 따라 기준치보다 많은 질소산화물 배출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른 조치다. 대상 차량은 아우디 A6 40 TDI, 50 TDI, A7 50 TDI, 투아렉 3.0 TDI, 3.0 TDI 4Motion, 포르쉐 카이엔 등이다.

환경부의 이번 발표는 지난 2016년 아우디그룹이 모든 디젤엔진에 착수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관련 사안을 발견, 독일 연방자동차청(KBA)에 자발적으로 신고한 사례와 동일한 사례로, 환경부 또한 이에 근거한 실도로조건 시험을 병행해왔다고 밝힌 상태다.

아우디폭스바겐은 이에 2018년 11월과 2019년 1월 등 총 두 차례에 걸쳐 리콜 계획서를 자진 제출하는 등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한 자발적 신고와 시정 계획을 병행해왔다는 입장이다.


[사진] 포르쉐, 카이엔 디젤


이 관계자는 "작년 5월 관련 이슈를 인지하고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환경부에 우선적으로 알렸다"라며 "이에 총 두 차례에 걸친 리콜 계획서를 자진 제출하는 등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한 자발적 신고와 시정 계획을 병행해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6월 전문가 자문 회의를 거쳐 총 8개 차종, 1만261대에 대해 결함시정명령, 과징금 부과 사전통지, 인증취소 및 형사 고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들 차량의 과징금이 아우디폭스바겐은 최대 79억 원, 포르쉐는 4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hjpark@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부가티, 시론 슈퍼스포츠 300+ 한정 생산..가격은 46억원
  • 부가티, 순수 전기차 ‘베이비 II’ 공개..‘타입 35’ 그대로 재현
  • [김필수 칼럼] 한국GM·르노삼성·쌍용차의 위기..정부 대책은?
  • [TV 데일리카] 기아차 신형 모하비 출시..팰리세이드·트래버스와 경쟁
  • 예병태 쌍용차 대표, 생산현장 방문..“10년 연속 무분규 타결 감사”
  •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생산..제로백 2.8초 ‘눈길’
  • 전기차로 다시 탄생하는 딱정벌레 폭스바겐 ‘비틀’..특징은?
  • 폭스바겐, 550km 주행거리 확보한 순수 전기차 ID.3 공개..‘눈길’
COPYRIGHT ⓒ 데일리카 WWW.DAILYCAR.CO.KR   ALL RIGHTS RESERVED.
78 배너
75 배너
76 배너
26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