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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순수 전기밴 ‘EQV’ 공개..주행거리는 40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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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순수 전기밴 ‘EQV’ 공개..주행거리는 405kmMercedes-Benz
2019-08-21 09:48:29
벤츠, EQV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벤츠가 최근 제네바에서 선보인 전기 밴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을 내놨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일(현지시각) EQV의 내외관과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차량을 다음 달 독일에서 개막하는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콘셉트 EQV의 양산형인 EQV는 벤츠의 미니밴 V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로, WLTP 기준 405km의 주행거리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벤츠, EQV

외관 디자인은 기존의 V클래스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의 형상은 순수전기차 EQC와 유사한 패턴을 적용, 친환경차 라인업에 속해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차체는 5140mm의 전장과 3200mm의 휠베이스를 갖춘 모델, 혹은 5370mm의 전장과 3430mm의 휠베이스를 갖춘 롱바디 타입 등 두 종류로 구성된다. 여기에 옵션에 따라 최대 9인승 설계가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사양도 갖춰졌다.

벤츠, EQV


파워트레인은 150kW급 전기모터와 90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다. 최고출력은 204마력, 토크는 36.9kg.m으로, 기존 V클래스의 디젤 라인업 V250d의 190마력, 44.8kg.m의 성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충전 용량은 11kW의 완속 충전과 110kW급 급속 충전 등 두 가지 방식을 지원한다. 배터리를 80%까지 채우는데에 소모되는 시간은 급속 기준 45분.

벤츠, EQV


한편, 오는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되는 EQV는 올해 중 스페인에서 생산을 시작,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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