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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美 시장 겨냥 ‘아틀라스’ 쿠페형 SUV 공개 계획..특징은?

폭스바겐, 美 시장 겨냥 ‘아틀라스’ 쿠페형 SUV 공개 계획..특징은?Volkswagen
2019-08-22 13:46 4,197
[사진] 폭스바겐, 2018 아틀라스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폭스바겐이 미국시장 전용으로 출시한 7인승 SUV 아틀라스(Atlas)의 쿠페형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22일 중국의 한 웹사이트를 통해 유출된 폭스바겐의 첫 쿠페형 SUV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Atlas Cross Sport)는 오는 하반기 미국 시장 출시를 앞둔 5인승 쿠페형 SUV이다.

지난 2018년 뉴욕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7인승 SUV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는 콘셉트카를 통해 한차례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사진] 폭스바겐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

폭스바겐은 당시 아틀라스를 공개하면서 “미국시장과 중국시장에서만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며, “유럽과 그 외 다른 시장에서의 판매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테라몬트(Teramont)로 불리는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의 모듈러 플랫폼인 MQB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장 5037mm, 전폭 1979mm, 전고 1768mm의 아틀라스는 미국 기준 중형 SUV로 최고출력 238마력의 2.0리터 4기통 터보엔진과 280마력 사양의 3.6리터 V6 자연흡기 엔진 두가지 엔진을 탑재해 판매 중이다.

이번에 유출된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는 7인승 구조의 아틀라스와 달리 5인승 쿠페형 SUV로 제작된다. 전장은 아틀라스 대비 줄어든 4850mm 수준이며,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사진] 폭스바겐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

2.0리터 3.6리터 두 엔진 모두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느 점은 동일하지만, 4륜 구동 시스템은 오직 3.6리터 모델에만 탑재된다.

미국시장에 오는 하반기 출시될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는 풀 LED 헤드램프와 6.5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와 모바일 미러링이 가능한 시스템을 기본 탑재한다.

폭스바겐은 미국시장에서 아틀라스의 성공적인 판매량이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까지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이를 위해 이미 아틀라스 개발을 위해 투자한 9억 달러(한화 약1조 860억원)외 추가로 3억 4천만달러(한화 약 4100억원)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폭스바겐, 아틀라스 R-라인

한편, 폭스바겐은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의 판매가격을 현재 판매중인 아틀라스의 시작 가격인 3만 1900달러(한화 약 3850만원)와 유사한 수준으로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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