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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기반 전기 SUV 개발 박차..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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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기반 전기 SUV 개발 박차..출시 임박(?)Ssangyong
2019-08-22 15:15:02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쌍용차가 전기차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에는 코란도를 베이스로 한 전기 SUV가 소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쌍용차의 전기차 개발 일정은 현재 차질없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내년 초에는 한번 충전으로 약 40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코란도 (2019 서울모터쇼)

쌍용차는 지난 2014년 콘셉트카 코란도C EV-R을 통해 전기차의 가능성을 테스트한 바 있다. 당시 내놓은 콘셉트카는 순수 전기차가 아닌 연료를 사용해 배터리를 충전시켜 활용하는 레인지 익스텐더(Range Extender) 방식이였으며, 배터리만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150km에 불과했다.


이듬해인 지난 2015년에는 티볼리 EV-R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역시 코란도C EV-R과 같은 레인저 익스텐더 방식으로 배터리만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125km였다. 쌍용차는 이 두가지 모델을 기반으로 전기차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획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업계 관계자는 “현재 국산 전기 SUV는 소형 SUV 위주로 출시돼 C세그먼트급인 코란도 전기차가 나올 경우 상당한 시장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쌍용차 측은 순수 전기차 이외의 하이브리드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개발 계획은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쌍용차의 또 다른 관계자는 “쌍용차는 현재는 코란도 베이스의 전기차를 개발 중”이라며 “당장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개발 중인 순수 전기차는 국내 시장 뿐아니라 수출까지 염두해 두고 있다”며 “현재 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등 완성도를 높여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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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인스타그램 @stungbyst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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