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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60 ‘대란’, 일부 사전계약자 내년 인도 가능성..왜?

볼보 S60 ‘대란’, 일부 사전계약자 내년 인도 가능성..왜?Volvo
2019-08-29 09:40   읽음 20,497
[사진] 볼보, S60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볼보가 내년 S60의 공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계약 규모가 예상치를 웃돌기 때문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세일즈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만식 상무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가진 S60 출시회에서 데일리카 기자와 만나 “예상보다 계약 대수가 많아 놀랐다”며 이 같이 밝히고, 내년 S60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도입 물량이 1000대 수준인데 사전계약 규모가 이 보다 많아 연내 인도가 어려운 고객도 생겨날 것이라 본다”며 “해당 고객들에 대해선 내년 도입분을 최우선적으로 전달드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볼보, S60


볼보에 따르면, 지난 7월 사전계약이 시작된 S60은 이날까지 1717대의 누적 계약 대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는 볼보가 실시한 사전계약 대수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데다, XC40, V60 크로스컨트리 등 최근 높은 호응을 얻은 신차들의 계약 규모와 비교해도 두 배 이상을 상회한다.

그러나, 올해 도입 규모는 1000대 가량에 그친다. 다만, S60은 미국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는데다, 국내 시장의 판매 비중이 큰 모델인 탓에 공급 확대엔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점도 그의 설명이다. 지난 해 우리나라는 S60 판매량에 있어 세계 4위를 차지했다.

8년만에 풀 체인지된 S60은 차세대 플랫폼 SPA (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한 모델로, 후륜구동 차량을 연상시키는 고유의 비례감과 보다 커진 차체 사이즈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사진] 볼보, S60


여기에 플래그십 모델과 동일한 수준의 첨단 안전 시스템인 ‘인텔리 세이프’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으며,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는 조향 기능이 더해져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는 볼보가 현재까지 선보인 안전 사양 중 가장 최신의 기술을 집약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시작 가격은 476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경쟁 차종으로 언급되는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대비 10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볼보는 이 같은 공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볼보는 올해 S60을 통해 연간 판매 1만대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판매 확대에 따라 서비스네트워크 확대 또한 선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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