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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美서 텔루라이드 3만여대 리콜..원인은 ‘안전벨트’

기아차, 美서 텔루라이드 3만여대 리콜..원인은 ‘안전벨트’Kia
2019-08-30 12:00   읽음 2,299
[사진] 기아차, 텔루라이드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텔루라이드가 미국에서 리콜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기아자동차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된 텔루라이드 3만168대를 리콜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사실상 북미에서 판매된 텔루라이드 전량에 해당하는 수치다.

리콜 사유는 2열 및 3열 안전벨트 조립 불량으로, 북미용 부품이 아닌, 중동 시장용으로 설계된 부품이 장착된 것이 그 이유로 지적됐다. 중동 사양의 안전벨트는 ALR(automatic locking retractor)이 적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북미 법규를 충족할 수 없다는 점이 지적된 것.


[사진] 텔루라이드 (2열 좌석)


내수 및 북미 시장에 적용되는 ALR은 벨트의 장력을 제한해 탑승자를 좌석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시트,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등으로 인한 2차 상해를 예방하지만, 리콜 대상으로 언급된 텔루라이드는 그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NHTSA는 전체 차량의 1%가량에 해당되는 차량이 이와 같은 부품이 장착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아차 북미법인은 즉시 텔루라이드 소유주들에 서한을 발송하고, 리콜을 통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텔루라이드는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는 해당 사안과 관련된 리콜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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