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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하이브리드 ′시안(Sian)′ 공개..808마력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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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하이브리드 ′시안(Sian)′ 공개..808마력 파워Lamborghini
2019-09-04 09:25:28
람보르기니, 시안 (출처 람보르기니)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람보르기니는 4일 한정판 하이퍼카 '시안(Sian)'을 공개했다. 시안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Aventador)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 차량은 람보르기니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시안 (출처 람보르기니)

시안은 이탈리아 볼로냐 방언으로 '번개의 섬광'을 뜻하며, 이 차량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른 차량이다. 시안에는 774마력을 발휘하는 6.5리터 V12 엔진과 38마력의 파워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장착됐다. 더불어 티타늄 흡기 밸브와 ECU 및 배기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됐다. 총 시스템 출력은 808마력이며, 0-100km/h까지 2.8초 미만의 주파력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람보르기니는 350km/h을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람보르기는 시안에 같은 무게의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세 배나 강력한 슈퍼 커패시터가 장착됐다고 말했다.

람보르기니, 시안 (출처 람보르기니)

차량의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카운타크(Countach)로 부터 영감을 받았다. 카운타크와 동일한 Y모양의 공기 흡입구, 유리 엔진 커버, 대각선 라인의 보닛 등과 같은 디자인적 특징이 적용됐다. 람보르기니 테르조 밀레니오(Terzo Millenio) 콘셉트에서 볼 수 있었던 Y자 모양 헤드라이트에 적용됐으며, 6개의 육각형 테일라이트가 적용됐다. 차량은 공기역학적으로도 개선됐다.


람보르기니, 시안 (출처 람보르기니)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 람보르기니 CEO는 람보르기니의 향후 전기화 계획을 암시하면서 "시안은 람보르기니의 전기화 계획의 첫 걸음을 나타내며, 우리의 차세대 V12와 V10 엔진을 가속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람보르기니, 시안 (출처 람보르기니)

시안은 회사의 창립 연도인 1963년을 기념하며 63대만 제한적으로 생산되며, 람보르기니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Ad Personam)을 통해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차량의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를 훨씬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63대 모두 사전 주문이 완료됐다.

람보르기니, 시안 (출처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시안 (출처 람보르기니)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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