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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프랑크푸르트서 X6 등 신차 7종 공개..미래 비전 제시

BMW, 프랑크푸르트서 X6 등 신차 7종 공개..미래 비전 제시BMW
2019-09-05 17:34   읽음 7,091
[사진] BMW 3세대 X6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BMW가 7종의 신차를 프랑크푸르트에서 선보이고 미래 전략을 공유한다.

BMW는 오는 1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하고 ‘운전의 즐거움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X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총 7종의 신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BMW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BMW의 ‘넘버원 넥스트(NUMBER ONE> NEXT)’ 전략의 핵심 영역인 디자인, 자율주행, 커넥티드 기술, 전기화 및 관련 서비스에서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BMW 3세대 X6 (출처 BMW)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의 시초로 평가받는 X6의 3세대 모델은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3세대 1시리즈와 X1의 부분변경, 6세대 3시리즈 투어링, 8시리즈 그란쿠페, M8, M8 컨버터블, 비전 M 넥스트 등도 모터쇼를 통해 선보여진다.

오는 11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X6는 BMW X 패밀리 특유의 민첩성과 다재다능함에 매력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모델이다. 선명한 라인, 대담하게 조각된 표면과 더욱 역동적인 비율을 통해 다이내믹하면서도 위엄 넘치는 외관을 완성했으며, 실내는 스포티한 매력과 함께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실내엔 12.3인치 계기판과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기본 제공되며, 음성으로 차량 조작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개인비서 시스템도 내장된다. 이 외에도 파노라마 글래스 스카이 라운지, 엠비언트 에어 패키지, 바워스&윌킨스 서라운드 시스템도 옵션 사양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 BMW, 2020년형 X1 페이스리프트 (출처 BMW)


1시리즈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성능, 혁신적인 주행 보조 기술 및 편의 기능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3세대 1시리즈에는 BMW의 최신 전륜구동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돼 BMW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첨단 섀시 기술 및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기술이 탑재돼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에서는 전례 없는 민첩성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구현하며,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를 적용해 BMW 120d xDrive는 최대 190마력, BMW M135i xDrive는 동급 최대출력인 306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사진] BMW, 제3세대 신형 1시리즈 (출처 BMW)


8시리즈 그란 쿠페는 기존 8시리즈 기반의 4도어 스포츠카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강력한 성능과 화려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차체 비율과 역동적인 라인을 갖추고 있는 뉴 8시리즈 그란 쿠페는 특히 측면과 후면 디자인에서 다른 8시리즈 모델들과 확연히 구분된다. 이러한 대담하고 럭셔리한 디자인 특성은 실내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모든 좌석에서 럭셔리 스포츠카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가죽으로 마감된 계기판과 도어 숄더, 일체형 헤드레스트가 적용된 스포츠 시트,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기본 제공되며,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4존 온도 조절장치 등은 8시리즈 그란 쿠페에만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사진] BMW, ′2019 3시리즈 투어링(Touring)′ (출처 BMW)


이와 함께 8시리즈 기반의 고성능 모델 M8 쿠페, M8 컨버터블도 공개된다. 이는 BMW 럭셔리 세그먼트의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카 모델로,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4리터 V8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600마력, 컴패티션 사양은 625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새로운 고성능 기술도 대거 집약됐다. 통합형 제동 시스템은 M8 쿠페와 컨버터블을 위해 설계됐으며, 전용 ‘M 모드(M Mode)’는 고성능 라인업에선 M8에 최초로 탑재된다.

3시리즈 투어링은 스포티한 디자인, 운전의 즐거움, 디테일, 넉넉한 탑승 공간 등에 있어 최적화된 모델로, 고급스럽게 개선된 분위기와 새로운 사양들을 대거 집약시킨 것이 특징이다.

[사진] BMW, M8


3시리즈 투어링 전 모델에는 전동 테일게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끄럼 방지 레일과 독립 개방형 창문,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3존 에어컨 장치, 보조 난방장치, 하마카돈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 무선 충전 기능 등이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기본 적재공간은 500ℓ이며 최대 1,510ℓ까지 확장 가능하다.

X1은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을 대폭 수정해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크기를 더욱 키운 BMW 키드니 그릴과 보다 날렵해진 신형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는 한층 강렬한 X1만의 존재감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실내는 넉넉한 공간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운전자의 편의에 따라 다양하게 조정이 가능하다.

최신 편의 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X1은 6.5인치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기본 제공하며, 네비게이션 시스템 옵션에 따라 8.8인치 또는 신형 10.25인치 터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i드라이브 컨트롤러 또는 음성제어, 디스플레이 터치 등을 통해 터치 컨트롤 디스플레이 역시 손쉽게 조작 가능하다.


[사진] BMW Vision M NEXT


비전 M 넥스트(BMW Vision M NEXT)는 지난 6월, 독일 뮌헨 BMW 벨트(BMW Welt)에서 개최된 #넥스트젠(NEXTGen)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M 브랜드의 미래를 보여주는 콘셉트카에 속한다.

전형적인 스포츠카 비율과 낮은 차체, 쐐기형 실루엣, 걸윙 도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비전 M 넥스트는 전통적인 디자인 언어와 역동적인 성능, 지속 가능한 주행의 즐거움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으며,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운전자 중심의 실내는 변화하는 주행 상황에 맞춰 필요한 주행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자가 오직 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BMW그룹은 X3, X1, 3시리즈 투어링의 PHEV 모델과 순수 전기차 미니 쿠퍼 SE를 포함, 2020년부터 전기구동 시스템을 갖춘 모델들을 다수 출시할 예정이며, 2023년까지 총 25종의 전기화 모델을 보유할 계획이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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