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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생산..제로백 2.8초 ‘눈길’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생산..제로백 2.8초 ‘눈길’Porsche
2019-09-09 10:23 1,392
[사진] 포르쉐 타이칸 (출처 포르쉐)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포르쉐가 타이칸 생산에 본격 돌입했다.

포르쉐는 9일(현지시간) 타이칸 생산시설 오프닝 행사를 열고, 이날부터 순수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착공해 48개월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독일 주펜하우젠에 설립된 타이칸 생산 시설은 재생 가능 자원과 바이오 가스의 열 병합 발전으로 얻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는 등 탄소 중립 공정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주펜하우젠, 타이칸 팩토리

여기에 전동화된 물류 차량, 폐열을 활용한 도장 공정, 지붕 영억의 녹색화, 자원 절약을 위한 지속적이고 전체적인 접근 방식 등 생산 공정은 물론 시설 전반의 친환경성을 강조했다는 게 포르쉐 측의 설명이다.


이날부터 생산에 돌입하는 타이칸은 포르쉐 고유의 성능과 연결성, 일상적 사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으로, 700마력을 상회하는 최고출력과 2초 대의 가속 성능,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관련 신기술을 집약시켰다.

포르쉐는 타이칸을 통해 처음으로 가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재활용 재료로 만든 인테리어는 전기 스포츠카의 지속 가능 콘셉트를 강조한다는 게 포르쉐 측의 설명.


[사진] 주펜하우젠, 타이칸 팩토리

라인업은 타이칸 터보, 타이칸 터보 S 등 두 종류로 구성된다. 특히, 타이칸의 플래그십 모델인 터보 S는 최고출력 761마력,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2.8초를 지녔는데, 이는 제원상 가장 강력한 포르쉐에 속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엔트리 라인업인 타이칸 터보는 최고출력 680마력과 3.2초의 주파 시간을 지녔으며, 주행 가능 거리는 WLTP 기준 터보 S가 412km, 터보가 450km를 지녔다. 두 모델 모두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췄으며, 최고속도는 각각 260km/h에서 제한된다.

한편, 포르쉐는 타이칸 기반의 첫 파생 모델인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내년 말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며, 국내 시장의 출시 일정 및 가격 정보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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