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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88 후속 ‘F8 스파이더’ 공개..달라진 점은?

페라리, 488 후속 ‘F8 스파이더’ 공개..달라진 점은?Ferrari
2019-09-09 16:12   읽음 830
[사진] 페라리, F8 스파이더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페라리가 F8 트리뷰토의 오픈형 버전인 F8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전세대인 488 스파이더 대비 50마력이 늘어나고 20kg의 감량이 이뤄진 F8 스파이더는 F8 트리뷰토와 동일한 성능을 자랑한다.

9일(현지시간) 페라리가 공개한 F8 트리뷰토는 V8 3.9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20마력 최대토크 77kgf.m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각각 8000rpm, 3250rpm에서 나오는 강력한 엔진은 리터당 185마력에 달하는 성능을 뽐낸다.

488 스파이더와 동일하게 하드탑 구조를 가진 F8 스파이더는 시속 100km까지 2.9초만에 가속이 가능하며, 시속 200km 까지의 가속시간은 8.2초이다. 최고속도는 340km로 무거운 하드탑이 탑재된 모델이지만 F8 트리뷰토와 동일한 가속성능을 자랑한다.

[사진] 페라리, F8 스파이더


488 스파이더 대비 50마력 늘어난 엔진파워는 새롭계 설계한 흡기 매니폴드의 높아진 성능으로 이뤄진 수치이다.

이를 통해 공기 흡입구를 통해 들어오는 유량의 손실을 크게 줄였으며, 티타늄 재질의 커넥팅 로드 사용과 크랭크 샤프트, 플라이 휠과 같은 부품들 역시 무게를 절감해 회전 저항을 줄였다. 페라리는 기존 488 스파이더 대비 회전 저항을 약 17% 감소시켰다는 설명이다.

F8 스파이더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간결한 움직임을 통해 하드탑 루프를 14초만에 접고 펼칠 수 있다. 시속 45km까지 주행이 이뤄지는 상황속에서도 탑을 열고 닫을 수 있는만큼 주행 상황에 따른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또, F8 트리뷰토에서 적용된 S덕트 공기역학 구조를 통해 다운포스를 높여 빠른 스피드와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했다.

[사진] 페라리, F8 스파이더


실내에는 페라리 미드리어 엔진 베를리네타의 특징인 드라이버 중심의 콕핏 형태 운전석을 유지하면서 차세대 HMI(Human Machine Interface) 시스템을 도입해 더 깔끔하고 편리한 운전석 및 조수석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이밖에 F8 트리뷰토와 동일한 페라리의 사이드 슬립 앵글 컨트롤 (SSC. Side Slip Angle Control) 시스템과 새로운 버전의 페라리 다이내믹 인핸서(FDE+)가 적용됐다. 개선된 소프트웨어로 인해 '경주(RACE)' 운전 모드에서 운전자가 보다 쉽게 최대 성능에 도달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페라리는 F8 스파이더의 내구성에도 높은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페라리는 이례적으로 F8 스파이더에 대해 7년의 보증 프로그램을 약속하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초기 구입자 뿐 아니라 중고로 구입한 고객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시킨다는 방침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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