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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통연구소, “주행 보조 시스템..교통사고 최대 81% 경감”

美 교통연구소, “주행 보조 시스템..교통사고 최대 81% 경감”Chevrolet
2019-09-10 13:43   읽음 428
[사진] 차선이탈경고시스템(스토닉)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자동차의 능동형 주행 보조 시스템이 실제 사고 경감에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대학교 교통연구소와 GM이 2013년부터 2017년식의 GM 차량 20종 370만대에 대한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른바 ADAS로 불리는 주행 보조 시스템은 차량의 사고 가능성을 최대 80% 이상 경감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은 충돌 사고의 46%를 감소시켰으며, 긴급 제동 기능이 포함된 후측방 교차 충돌 경보 시스템은 후방 충돌 사고의 81%를 감소시켰다.

[사진] 현대기아차, 전방충돌방지보조 승용 전 차종 기본 탑재


미시간대학교와 GM은 이 외의 주행 보조 시스템에 대한 사고 경감 기여도도 함께 조사했다. 결과에 따르면, 후측방 경고 시스템은 충돌 사고를 26% 감소시켰으며,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은 차선 이탈로 발생하는 충돌 사고를 20%가량 줄이는 효과를 나타냈다.

헤드램프에 대한 연구 결과 또한 흥미롭다. HID 램프가 적용된 차량은 자전거, 보행자, 동물 등과의 야간 충돌 사고 발생률이 21% 낮았으며, 조향 연동 기능이 포함된 인텔리전트 빔 헤드라이트의 경우 감소 폭이 35%로 더 높았다.

후방 카메라는 후방 충돌 사고의 21%를, 조향 연동 기능이 포함된 주차 보조 시스템은 사고의 38%를 줄이는 데에 기여한다는 결과값도 나왔다. 주행 보조 시스템의 적용 유무에 따라 사고 발생률에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 연구 결과로 제시된 것.


[사진] 볼보, 사각지대정보시스템(BLIS)


GM은 해당 연구 결과에 대해 “더 똑똑하고 안전한 자동차는 현재와 미래의 생명을 구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는 충돌사고, 배출가스, 교통혼잡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GM의 비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최근 긴급 제동 기능이 포함된 전후방 충돌 경고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의 사고 가능성은 최대 43% 가량 낮다는 보고서를 발행한 바 있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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