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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700km 주행거리 비전 EQS 콘셉트카 공개..미래차란?

벤츠, 700km 주행거리 비전 EQS 콘셉트카 공개..미래차란?Mercedes-Benz
2019-09-10 18:05   읽음 1,315
[사진] 비전 EQS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츠가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비전 EQS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했다. 비전 EQS 콘셉트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는 벤츠의 순수전기차로 WLTP 기준 최대 70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10일(현지시간) 메르세데스-벤츠가 EQ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컨셉트 카 ‘비전 EQS(VISION EQS)’를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비전 EQS


벤츠는 모터쇼 개최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브랜드 철학의 중심 요소인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신차 및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인다.

비전 EQS는 벤츠가 제시하는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의 미래를 제시하고,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해 창조된 벤츠의 디자인 비전을 여실히 보여준다.

[사진] 비전 EQS


팽팽히 당겨진 ‘하나의 활’과 같은 혁신적인 비율을 보여주는 비전 EQS는 벤츠가 EQ 모델에서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인 진보적인 럭셔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다. 물 흐르듯 매끄러운 외관 디자인이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기역학까지 고려한 디자인과 함께 이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비전 EQS의 실내는 최고급 요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깔끔하고 유려하게 흐르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차원의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모던 럭셔리의 비전을 미래 지향적으로 해석했다.

[사진] EQS 티저이미지 (출처 벤츠)


비전 EQS는 처음으로 계기판 전부가 전면 트림부와 완전 일체화된 형태로 구성됐다. 깊고 개방감 있는 구성 양식이 특징인 비전 EQS의 운전석은 탑승자를 마치 보트 갑판과 같이 감싸도록 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EQ 브랜드가 선보일 미래 럭셔리 세단의 실내 디자인의 방향을 엿볼 수 있다.

비전 EQS는 전륜과 후륜에 장착된 전기 모터와 차체 바닥에 일체화된 배터리를 통해 역동적인 성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비전 EQS는 모터 출력 469마력의 출력과 77.5kg.m의 즉각적인 토크 덕분에 정지 상태부터 시속 100km까지 4.5초 미만의 가속을 자랑한다.


[사진] EQS 티저이미지 (출처 벤츠)


비전 EQS의 인상적인 성능뿐만 아니라,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 또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비전 EQS는 지능형 구동 전략을 통해 WLTP 기준 주행거리가 최대 700km에 이른다.

또, 비전 EQS는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에서 레벨3의 자율 주행 기능을 지원한다. 더불어 모듈식 센서 시스템을 채택해 향후 완전 자율 주행으로까지 자율 주행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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