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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레니우스 벤츠 CEO도 인정한 포르쉐 타이칸..AMG 위기감(?)

칼레니우스 벤츠 CEO도 인정한 포르쉐 타이칸..AMG 위기감(?)Mercedes-Benz
2019-09-16 15:22   읽음 1,056
[사진] 벤츠,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타이칸이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을 마련했다”

다임러 그룹의 올라 칼레니우스(Ola Kallenius) CEO는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포르쉐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에 대해 이 같이 말하며, 메르세데스-AMG에서 선보일 첫 번째 순수 전기차보다 타이칸이 더 나을 것이라는 이례적인 발언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자동차 회사의 경영진이 경쟁업체의 모델에 대해 자사의 제품보다 낫다는 것을 인정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경우다. 그러나 메르세데스-벤츠, AMG, 마이바흐 등을 이끄는 다임러의 칼레니우스 CEO는 타이칸의 높은 상품성을 인정하면서 “타이칸이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경쟁업체 가운데서도 세계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다임러 CEO의 발언은 메르세데스-AMG에서 개발 중인 전기차가 타이칸에 못미치는 수준임을 알 수 있는 정보로도 분석된다.

[사진] 포르쉐, 타이칸


칼레니우스 CEO가 언급한 타이칸은 포르쉐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로 포르쉐 고유의 성능과 연결성, 일상적 사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700마력을 상회하는 최고출력과 시속 100km까지 불과 2초대의 가속 성능,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관련 신기술을 집약시켜 제작됐다.

그는 AMG에서 개발중인 전기차에 대해서 “현재 AMG가 개발중인 전기차는 운전 역학, 성능, 운전자와 자동차간의 상호 작용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며 “우리의 관점에서 경쟁 모델과의 차이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AMG가 개발중인 최초의 순수 전기차의 출시 시점은 여전히 안갯 속이다. AMG는 내년 중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지만 순수 전기차에 대한 출시 시점은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이번 칼레니우스 CEO의 발언을 통해 AMG가 포르쉐의 타이칸을 상대로 하는 순수 전기차 개발을 진행 중임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고성능 전기차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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