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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순수 전기차 ‘베이비 II’ 공개..‘타입 35’ 그대로 재현

부가티, 순수 전기차 ‘베이비 II’ 공개..‘타입 35’ 그대로 재현Bugatti
2019-09-19 09:06   읽음 2,884
[사진] 부가티, 베이비 II (출처 부가티)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부가티는 19일 부가티 타입 35의 복제품인 순수 전기차 '베이비 II(Baby II)'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부가티의 11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 중 하나로, 기존 경주용 차량에서 크기를 75% 줄여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부가티 베이비 II는 1924년형 부가티 타입 35 리옹 그랑프리 레이서를 디지털 스캔해 제작됐다. 따라서 차량은 타입 35의 모습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사진] 부가티, 베이비 II (출처 부가티)


차량에는 기존의 자동차 바퀴를 재현한 8스포크 알로이 휠이 장착됐으며, 크로스 플라이 타이어 대신에 현대적인 미슐랭 고무로 제작된 타이어가 적용됐다. 기존 차량의 프론트 액슬, 서스펜션 및 조향 시스템은 크기를 줄어든 베이비 II에 맞게 조정해 적용됐다.

더불어 경음기, 백미러, 핸드브레이크, 헤드라이트가 장착됐으며, 50m이내의 거리에서 차량을 멈출 수 있는 리모컨이 장착됐다. 중앙에는 50g의 은으로 제작된 부가티 배지가 부착됐다.

[사진] 부가티, 베이비 II (출처 부가티)


베이비 II의 운전석에는 목재로 마감돼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4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다. 대시보드는 알류미늄으로 마감됐으며, 맞춤 제작된 계기판이 장착됐다. 타입 35의 태코미터, 오일 프레셔 게이지, 연료 레벨 게이지는 부가티 베이론(Veyron)과 동일한 속도계, 배터리 잔량 표시기, 전력 게이지로 교체됐다.

부가티 베이비 II에는 세 가지 사양이 제공된다. 엔트리 레벨의 차체는 합성 물질로 이뤄졌으며, 그 다음 레벨인 비테세(Vitese)에는 카본 파이버 차체가 적용됐다. 라인업 최고 모델인 퓨흐 상(Pur Sang)에는 수 제작된 알루미늄 차체가 적용됐다.

[사진] 부가티, 베이비 II (출처 부가티)


파워트레인으로는 전기 모터와 1.4kWh 리튬이온 배터리 팩이 장착됐다. 그리고 2.8kWh 리튬이온 배터리 팩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제동시 발생하는 동력을 회생시키는 브레이크 시스템과 미끄럼 방지 디퍼렌셜이 표준으로 장착됐다.

파워트레인에는 세 가지 전원 모드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먼저, 어린이 모드에서는 1.3마력의 파워를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약 20km/h이다. 성인 모드에서는 전기 모터의 출력이 최고 5.3마력까지 증가시켜 최고 약50km/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피드 키 모드에서는 최고 13.4마력의 파워를 생성하며, 속도 제한 장치가 해제된다.


[사진] 부가티, 베이비 II (출처 부가티)


베이비 II는 단 500대 한정으로 생산되며, 현재 모두 예약 완료됐다. 판매가격은 3만유로(한화 약 4000만원)에서 시작된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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