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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순수 전기차 ‘i3’ 단종 계획..그 배경은?

BMW, 순수 전기차 ‘i3’ 단종 계획..그 배경은?BMW
2019-09-19 11:26   읽음 1,962
[사진] BMW, 뉴 i3 94Ah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BMW가 전기차 브랜드 i를 발표하며 야심차게 내놓은 순수 전기차 i3가 결국 단종의 길로 들어선다.

BMW의 마케팅 책임자인 피터 노타(Pieter Nota)는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i3의 후속 모델 계획은 없다”고 밝히며, “그러나 BMW의 전동화 계획은 더욱 더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BMW 최초의 순수전기차로 출시된 i3는 22kWh의 배터리가 탑재된 모델을 시작으로 지난 2016년 33.2kWh로 배터리 용량을 키웠으며, 지난해에는 42.2kWh까지 용량을 키우며 주행거리를 최대 310km까지 늘려왔다.

[사진] BMW, 뉴 i3 94Ah


현재까지 총 생산량은 15만대를 돌파했으며, 올 상반기 판매량은 이미 지난해 판매량을 넘길 정도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단종 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BMW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SUV와 세단 형태의 전기차에 집중하기 위해 i3의 단종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BMW는 현재 i 브랜드로 판매중인 i3와 i8 두 모델 외에 오는 2021년 전기 SUV iNext를 발표할 계획이며, 이후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도 공개된 i4의 양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BMW, 2018 i3 페이스리프트


또, 오는 2023년 중형세단 5시리즈를 베이스로 하는 i5와 X5를 기반으로 하는 iX5,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 기반의 i7까지 예고해 i3의 단종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전기차 라인업을 갖출 전망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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