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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쿠페형 전기 SUV ‘e-트론 스포츠백’ 공개 계획..특징은?

아우디, 쿠페형 전기 SUV ‘e-트론 스포츠백’ 공개 계획..특징은?Audi
2019-09-30 11:56 2,244
[사진] 아우디 e-트론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아우디가 e-트론에 이은 두 번째 순수전기 SUV인 e-트론 스포츠백을 오는 11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30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토자이퉁은 아우디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e-트론에 이어 쿠페형 SUV형태로 출시될 e-트론 스포츠백이 오는 11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공개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7년 중국 상하이 엑스포를 통해 e-트론 스포츠백의 콘셉트카를 선보인 아우디는 2년만인 오는 11월 전기 SUV e-트론을 활용해 쿠페형 SUV e-트론 스포츠백을 선보일 전망이다.


[사진]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앞서 선보인 e-트론보다 공격적인 디자인과 유려한 루프라인이 특징인 e-트론 스포츠백은 검은색으로 칠한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S라인 디자인 패키지를 더해 스포티한 디자인 특징을 보여줄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e-트론과 동일하다. 앞 뒤에 각각 전기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출력 408마력과, 최대토크 66.5kgf.m의 힘을 발휘하며, 2.5톤에 달하는 차체 무게에도 불구하고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은 5.7초가 소요된다.

e-트론 스포츠백은 4바퀴의 전달되는 토크를 각각 제어할 수 있는 다이내믹 컨트롤 유닛을 통해 순간 가속시 전달되는 높은 토크를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사진] 아우디 e-트론

95kWh의 배터리는 차체 무게 중심을 낮추기 위해 바닥에 평평하게 탑재되며, WLTP 기준 약 40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해 완충 시 장거리 주행에도 소비자들의 불만을 최소화 시킬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 e-트론 스포츠백은 현재 7만9900유로(한화 약 1억 470만원)으로 책정된 e-트론 대비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e-트론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사 대비 한발 앞서 나간 모습을 보인 아우디가 쿠페형 전기 SUV e-트론 스포츠백을 통해 다시 한번 전기차 시장의 확대를 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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