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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中 전용 미니밴 ‘비로란’ 출시 계획..투아렉 빼닮은 MPV

폭스바겐, 中 전용 미니밴 ‘비로란’ 출시 계획..투아렉 빼닮은 MPVVolkswagen
2019-10-01 11:02 2,562
[사진] 폭스바겐 투아렉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폭스바겐이 중국 시장을 위한 MPV를 개발 중이다. 폭스바겐의 모듈러 플랫폼인 MQB를 활용한 비로란(Viloran)은 7인승 구조로 플래그십 SUV인 투아렉과 유사한 디자인을 출시될 예정이다.

1일(현지시간) 유럽도로에서 테스트 중에 포착된 폭스바겐의 비로란은 중국 상하이자동차와의 합작법인인 SAIC와 폭스바겐의 주도로 개발 중인 미니밴이다.

전장이 5m가 넘는 차체 사이즈를 가진 비로란은 폭스바겐 그룹내의 여러 모델 가운데서도 가장 큰 사이즈에 속하는 크기를 가질 전망이다.

[사진] 폭스바겐, 비로란 스파이샷(출처 AMS)

지난 2019 상하이오토쇼에서 SMV 콘셉트카를 통해 7인승 미니밴을 예고한 폭스바겐은 오는 12월 양산형 버전의 출시를 앞두고 막판 담금질 중이다.


비로란은 5m가 넘는 전장을 가진 큰 차체를 가진만큼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투아렉의 디자인을 상당부분 이어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범퍼 하단까지 이어지는 큰 사이즈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는 하나로 연결된 것 같은 폭스바겐의 통일성을 보여줄 예정이며, L자형 주간 주행등이 적용될 전망이다.

측면은 유럽시장에서 판매중인 폭스바겐의 미니밴 샤란과 동일한 슬라이딩 타입의 2열 도어가 적용된다. 7인승 구조의 3열 좌석배치로 구성되는 만큼 승객에 이동성에 적합한 방식이 채택된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 폭스바겐, 비로란 스파이샷(출처 AMS)

공개된 스파이샷에는 실내에 대한 이미지를 유추해볼 수 없지만 관계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3스포크 타입의 운전대와 디지털 계기판, 대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4기통 2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220마력, 최대토크 38kgf.m의 힘을 내는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앞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전륜구동 방식이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폭스바겐과 상하이자동차의 합작법인인 SAIC는 이르면 오는 12월 중구시장을 시작을 비로란을 최초 공개하고 향후 러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유럽시장에서는 7인승 미니밴 샤란과의 판매간섭을 피하기 위해 출시되지 않을 예정이다.


[사진] 폭스바겐, 비로란 스파이샷(출처 AMS)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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