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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9월 내수 5만139대 판매..베스트셀링카는 ‘싼타페’

현대차, 9월 내수 5만139대 판매..베스트셀링카는 ‘싼타페’Hyundai
2019-10-01 16:34 833
[사진] 2019 싼타페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현대자동차는 9월 내수 5만139대, 해외 33만2236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8만237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4.5%, 해외 판매는 0.8%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하반기에도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및 통상 환경 악화 등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9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 감소한 5만139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쏘나타(LF 1799대, 하이브리드 모델 1312대 포함)가 7156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1161대 포함)가 4814대, 아반떼가 4900대 등 총 1만7949대가 판매됐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년 동월 대비 5배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전체 쏘나타 판매 실적을 이끌었고, 터보 모델인 ‘쏘나타 센슈어스’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됨에 따라 쏘나타는 연말까지 꾸준한 판매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RV는 싼타페가 7813대가 판매돼 베스트셀링카에 올랐으며, 베뉴 3690대, 코나(EV모델 893대, HEV모델 765대 포함) 3636대, 팰리세이드 2241대, 투싼 1620대 등 총 1만9454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총 725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1900대가 팔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가 1496대, G70가 1150대, G90가 933대 판매되는 등 총 3579대가 판매됐다. G90와 G70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84.5%, 12.3%의 판매 성장을 달성한 것도 눈에 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와 싼타페 등 주력 차종들이 전체 판매를 이끌었다”면서 “이 달에는 상품성이 강화된 투싼을 투입하고, 연말에는 그랜저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출시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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