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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도 이젠 ‘노(No) 디젤차’ 선언..그 배경은?

카셰어링도 이젠 ‘노(No) 디젤차’ 선언..그 배경은?Socar
2019-10-01 16:35 798
[사진] 기아차 카니발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질소산화물 등 미세먼지를 불러일으키는 디젤차가 설 곳을 잃고 있다.

1일 쏘카가 운영하는 카셰어링 ‘타다’는 미세먼지 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NO)디젤’ 정책을 선언하고, 향후 3년 이내에 ‘디젤 프리’를 목표로 친환경 이동을 주도해 나간다고 밝혔다.

타다는 앞으로 이 같은 노 디젤 정책에 따라 신차 구매 시 디젤 차량은 전면 제외한다. 타다는 기아차의 11인승 카니발이 최근 가솔린 모델도 출시된 때문에 카니발 전 차종의 노 디젤화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타다는 차량을 구매하고 3년 후 매각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늦어도 2022년까지는 ‘디젤 프리’를 실현하게 된다.


타다는 주력 차종인 카니발 외에 차종들도 친환경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타다 어시스트’는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로, 전 모델이 소음과 공해가 없는 볼트 EV 전기차로 운영된다.



[사진] 쉐보레 볼트EV

타다는 장기적으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다양한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모빌리티 플랫폼에 최적화된 친환경 차량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타다에 앞서 쏘카는 작년부터 친환경기반 공유 차량을 비전으로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디젤 프리, LPG 프리, 전기 혹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 확대 정책을 시행 중이다. 앞으로도 친환경 차량 운영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쏘카는 향후 모든 서비스에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적극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쏘카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맞춤형 차량공유 모델 쏘카 페어링에서도 디젤차를 과감히 배제하며 테슬라 모델3 등 전기차를 전격 도입했다. 이처럼 쏘카는 서비스 차종 제약을 감수하면서까지 노디젤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재웅 쏘카 대표는 “친환경 승용차 기반 차량공유와 모빌리티 플랫폼은 쏘카와 타다의 궁극적인 목표”라며 “쏘카와 타다는 노디젤 등 환경적으로도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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