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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508·300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유럽서 판매..국내 투입은?

푸조, 508·300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유럽서 판매..국내 투입은?Peugeot
2019-10-02 10:23 3,509
[사진] 뉴 푸조 508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508과 SUV 3008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추가됐다.

1일(현지시간) 푸조는 유럽시장에서 508, 508SW, 3008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고 이날 부터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푸조는 1일 판매에 앞서 지난 8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배출가스 및 연료효율 검증 방식인 WLT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사진] 푸조 50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이날 판매에 돌입하는 508, 508SW, 3008의 경우 508 시리즈는 전륜 구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며, 3008의 경우 4륜 구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전륜구동 버전의 하이브리드와 4륜 구동 버전의 하이브리드4로 명명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1.6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형태로 엔진이 발생시키는 최고출력은 전륜구동의 경우 최고출력 180마력, 4륜구동 버전 200마력의 힘을 낸다.

여기에 110마력을 내는 모터를 더해 총 시스템 출력 300마력을 달성했다. 전륜구동의 경우 엔진과 모터가 발생시키는 힘을 앞바퀴에 전달하지만 4륜 구동 버전의 경우 엔진은 앞바퀴에, 모터는 뒷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사진] 푸조 508S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변속기는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며, 전륜구동 버전의 경우 11.8kWh의 배터리가, 4륜 구동 버전의 경우 13.2kWh 용량의 배터리가 2열시트 아래 장착된다.

전기로만 가능한 최고속도는 시속 약 125km이며, WLTP 기준 약 50km의 거리를 전기모터의 힘으로만 주행할 수 있다. 여기에 총 5가지의 주행모드를 통해 각각의 주행상황에 맞는 개별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배터리 방전시 완충까지 필요한 시간은 가정용 소켓 기준 7시간, 고속 충전 4시간, 7.4kW 전용 월박스 사용시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


[사진] 푸조 3008 GT 하이브리드4

508, 508SW, 3008에 탑재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구동방식을 제외한 모든 시스템이 동일하며, 전륜구동 50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유럽기준 4만4000유로(한화 약 5785만원)의 판매가격이 책정됐으며, 동일한 파워트레인의 508 SW는 4만5100유로(한화 약 5930만원)이다.

4륜 구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3008의 경우 5만800유로(한화 약 668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향후 효율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시스템 출력 225마력 사양의 전륜구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별도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향후 전기차를 포함한 전동화 모델을 국내 시장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다만, 508, 508SW, 3008 GT 하이브리드4의 국내 출시 계획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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