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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운영차량 1만대·드라이버 5만명으로 확대 계획..그 배경은?

타다, 운영차량 1만대·드라이버 5만명으로 확대 계획..그 배경은?
2019-10-07 14:21   읽음 606
[사진] 타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작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타다(대표 박재욱)은 1년만에 가입회원 125만명, 운행 차량대수 1400대, 운행 드라이버 9000명 기록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타다가 오는 2020년까지 운영 차량을 1만대로, 드라이버는 5만명으로 확대한다. 또 서비스 지역도 전국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타다는 특히 AI·데이터 기반 플랫폼 기술 고도화에 대규모 집중 투자를 진행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타다는 AI·데이터 기반 기술로 서비스 출시 11개월만에 예상 도착 시간을 26% 줄이고, 차량 1대당 호출 횟수를 113% 증가시키는 등 사용자와 공급자 양쪽의 편익을 함께 높여왔다는 게 그 이유다.


타다는 지난 1년간 평균적으로 매월 10만 명 이상의 가입자가 타다로 유입 됐으며, 타다 누적 이동 거리는 약 3550만km로 지구 886바퀴를 돌아 이동한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차량 대당 이동시간은 172년에 달한다.

타다는 지난 1년간 9000명의 드라이버들이 새로운 일자리로 타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타다는 내년말까지 차량을1만대로 확대하면 5만명의 드라이버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루 10시간, 월 25일근무한 타다드라이버의 월 평균 소득은 313만원으로 이외에 고객 평점이 우수한 드라이버들에게는 추가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타다는 노(No) 디젤 정책 등 친환경 정책을 강화하고 마이크로 모빌리티, 자율주행, 차량 인프라 등 모빌리티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기업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통해 전체 생태계 발전 및 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지난 1년간 타다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대규모 AI·데이터 등 최신기술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며 “2020년은 전국민·기업·도시를 위한 서비스 확대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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