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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시, ‘베놈 F5’ 신형 V8 엔진 장착 계획..1817마력 파워

헤네시, ‘베놈 F5’ 신형 V8 엔진 장착 계획..1817마력 파워Henessey
2019-10-07 14:52 610
[사진] 헤네시 베놈 F5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미국의 자동차 튜닝 전문업체 헤네시가 베놈 F5에 신형 V8 엔진을 장착해 시속 약 480km 이상의 도전을 펼친다.

헤네시는 최고출력 1600마력, 최대토크 180kgf.m의 힘을 발휘하는 7.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대체하는 신형 V8 엔진을 공개하고 베놈 F5에 탑재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을 발표했다.

헤네시가 발표한 신형 V8 엔진은 6.6리터 사양으로 기존 대비 약 1리터에 가까운 배기량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새로운 트윈터보 시스템과 단조 엔진블럭, 강회된 피스톤과 크랭크축, 티타늄 소재의 흡기 벨브, 인코넬 소재의 배기 밸브 등을 통해 최고출력을 끌어올렸다.

[사진] 헤네시, 퓨리 엔진

신형 엔진의 압축비는 10:1 수준으로 최고출력은 8000rpm에서 1817마력, 최대토크 165kgf.m의 힘을 달성했다.


헤네시는 엔진 배기량의 축소로 최대토크는 감소한 수치를 보여주지만 200마력이 늘어난 엔진 파워 덕에 전보다 강한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존 헤네시(John Hennessey) CEO는 새로운 엔진 발표에 앞서 “당초 목표치인 1800마력의 최고출력보다 보다 높은 마력수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사진] 헤네시, 퓨리 엔진

퓨리(Fury)로 불리는 신형 엔진은 강력한 파워를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드라이 섬프 방식의 오일 순환 시스템과, 극한의 중력 가속도에서 충분한 냉각이 가능한 보강부품을 더했다.

헤네시는 신형 엔진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기록을 세운다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헤네시는 “신형 엔진을 탑재한 베놈 F5는 무게 대비 가장 강력한 엔진을 가진 차량이다”며 올해 말 실행 예정인 시험 주행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의 타이틀을 얻기위한 도전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헤네시, ′베놈 F5′

한편, 헤네시는 오는 2020년부터 연간 500대의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는 공장을 텍사스주에 새롭게 확장하면서 올해 말 펼쳐질 시험 주행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베놈 F5가 최고출력 1622마력, 최대토크 약 177kgf.m, 차체 중량 1338kg으로 시속 484km의 속도를 기록한 바 있는 만큼 신형 엔진이 탑재될 베놈 F5는 기록 달성에 이목이 모아진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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