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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리자동차, 볼보와 엔진 회사 설립..로터스에 공급 계획

中 지리자동차, 볼보와 엔진 회사 설립..로터스에 공급 계획Volvo
2019-10-08 09:47   읽음 843
[사진] 로터스, 에보라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중국의 지리차그룹이 자회사인 볼보를 중심으로 새로운 엔진 개발 회사를 설립한다.

7일(현지시간) 볼보는 지리그룹의 엔진개발을 주도하는 새로운 독립 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볼보가 주도하는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중점적으로 개발하며, 볼보의 파워트레인 직원 3000명과 지리그룹 5000명의 개발자가 합류할 계획이다.

새롭게 설립될 엔진 전문 회사는 현재 볼보가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집중 개발하며, 볼보와 지리차 외에 현재 토요타에서 엔진을 공급받는 그룹 내 로터스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볼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배터리 기술과 전동화 파워트레인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또, 볼보는 “오는 2030년 중반에는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각각 절반의 점유율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사진] 볼보, XC90


새로운 회사에서 생산되는 엔진은 지리차그룹내 모든 브랜드에 탑재될 예정이다. 볼보와 지리차를 비롯해 로터스, 프로톤, 링크앤코 등이 볼보를 중심으로 개발되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동일하게 탑재할 예정이며, 향후 지리차그룹을 포함한 다른 제조사들에게도 공급할 수 있다는 방침이다.

다만, 오는 2020년말 로터스가 발표할 새로운 신형 스포츠카에는 볼보가 주도하는 회사에서 생산하는 새로운 엔진이 탑재되는 대신 현재 로터스에 엔진을 납품하고 있는 토요타 엔진이 탑재된다.

아직까지 회사 설립과 직원들의 업무가 본격화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1년 뒤로 예정된 신차에 탑재되기까진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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